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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13,228   3,740 hit   2022-11-25 12:31:52
오늘자 군인에게 경고하는 철도노조 직원들 +116 (124)
  • User No : 224
  • 어메이징
    Lv47 크릴새우

 

 

 

 

시발놈들이 지들이 파업해서 국방부에서 대체기관사(특전사) 파견해줬더니

 

철도노조에서 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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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brick
  • 1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2:35:17

    화물차야 개인사업자니 그렇다치고 여긴 월급쟁인데

  • 2
  • Lv42 하데스 현실에서 돌아온 2022-11-25 12:35:25

  • 3
  • Lv40 타력본원사 창공의 날개 2022-11-25 12:38:51

    병신들

    늙어서 할줄 아는게 시위하는거밖에 없나

  • 4
  • Lv46 하늘두더지 포카드 브레이커 2022-11-25 12:46:11

  • 5
  • Lv03 마늘마늘보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2-11-25 12:59:57

    지들이 뭔데 반말이야

  • 6
  • Lv42 클로이짱짱걸 ㅎㅎㅎ 2022-11-25 14:00:07

    진짜 심한말 마렵게 하네 ㅋㅋㅋㅋ

  • 7
  • Lv34 미백랑 스파를 사랑해 2022-11-25 14:01:17

    사실 노조 측도 저럴 만한 이유는 있음. 

    파업을 해봐야 철도 같은 국가기간시설은 필수유지인력이 있어서

    평시에 70% 정도는 열차가 돌아가니 파업의 힘과 의미가 많이 퇴색되고

    결정적으로 저기 투입되는 군인+기관사 퇴직자 같은 인력들에게는

    수당이 굉장히 많이 지급되기 때문에 파업이 길어질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대체인원들에게는 이득이 되는 상황임.

     

    노조법 전공자 입장에서 필수유지인력이라는 제도가 과연 정당한 것일까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사측은 저 제도를 믿고 파업해봐야 그 파급력이 약하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근로자에게 부당한 지시를 부담없이 내릴 수가 있죠.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좌파라는 편견으로 하물며 같은 노동자 입장에서도

    노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은 안타까운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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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4:35:33

    Re 7. 미백랑 (클릭하면 이동)

    그런 논리면 대체 인력이 열차 운행 하는 걸 따져야지 휴게공간 이용으로 얘기를 하면 안되죠.

     

    파업 효과 떨어지는게 그래도 철도가 운영 되니 그런건데 노조 말대로 야영하면서 열차 운영하면 땡인데요?

     

    그냥 병신들이 꼬장 부리는거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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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 Lv12 부들부들라면 새내기 2022-11-25 14:56:27

    노조가 파업 안하면 아무도 노동자 권익 생각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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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 Lv34 미백랑 스파를 사랑해 2022-11-25 15:01:28

    Re 8. 엔쥴로스 (클릭하면 이동)

    충분히 파업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심적으로 꼬장부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본인들은 무임금 및 인사징계 감수하고 파업하는 건데

    대체인력들이 들어와서 자신들 공간 이용하고 열차 운행하고

    심지어 돈도 많이 받아가는 모습보면 회의감 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대체인력 중 퇴직자는 100% 본인희망에 따른 신청이고

    특전사(사병x, 간부임)도 본인희망에 따른 지원자가 다수일 겁니다.

    물론 저 경고문 발언수위가 강하다는 점과, 일반인들이 보기에 거북할 수 있다는 건 사실인데

    단순히 선량한 군인들에게 꼬장부리는 악의 집단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현실에서도 단순 실랑이에 온갖 막말이 오가는데

    쟁의현장에서 저런 구호나 경고문 하나 안 나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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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5:04:17

    최근들어 노조와 파업 이미지 개조진 건 다른게 아님.

    파업을 하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자신들이 싸우는 대상과 범위를 정교하게 설정하면서 대중적인 응원과 지지(최소한 반발이라도 없게)를 얻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대체 인력으로 끌려온 군인한테 시비를 건게 첫 번째 문제고

    하필 아무런 상관도 없는 휴게실 이용으로 지랄한게 두번째 문제고

    그 과정에서 사용한 언어가 너무 저열하단게 세번째 문제임

     

    저딴 식으로 하는데 관계없는 일반 국민이 파업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냔거죠

    이딴 식으로 파업하면 백날 해봤자 목적 달성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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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5:03:32

    Re 10. 미백랑 (클릭하면 이동)

    대대적인 파업 하면서 여론전을 포기 하는 발상 자체가 빡대가리 발상이죠.

    이미 윗 댓글에 썻으니 굳이 또 쓰지는 않겠습니다.

  • 13
  • Lv34 미백랑 스파를 사랑해 2022-11-25 15:09:41

    Re 11. 엔쥴로스 (클릭하면 이동)

    물론 엔줄로스님의 기본적인 취지에는 동감하나,

    투입되는 대체인원들이 뜬금없이 끌려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파업 예고 몇 주 전부터 퇴직자 채용+특전사 희망지원을 받고

    실제 대체자들에게 나가는 수당액은 생각 외로 굉장히 높습니다.

     

    파업자들 입장에서는 대체인력이 사측의 손해와 시민지지를 낮춰주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더불어 대체자들의 금전적 이득)

    적대적인 반응은 나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이런 내부사정도 고려를 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단순히 노조가 깡패라서 저러는 게 아니죠.

    1. 큿사라기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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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 Lv51 Niceday 프로 포커 플레이어 2022-11-25 15:11:46

    Re 7. 미백랑 (클릭하면 이동)

    노조가 스스로 자기들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요

     

    얼마전 spc쪽 물류파업했을때도 회사에서 고용한 대체인력이 대신 일한다고

     

    미행하다가 휴게소 간 사이에 브레이크선 끊거나 오일선 끊거나 하는데

     

    사람들이 그런걸보고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까지 할까? 같은 생각을 해줄까요?

     

    예전부터 나온 말이지만 과격하게 안하면 사람들이 알아봐주지 않는다는데

     

    전장연만봐도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여론만 나오는데 

     

    그냥 자기들 그러는거 합리화하는 말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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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5:14:52

    Re 13. 미백랑 (클릭하면 이동)

    본질적인건 대체 인력이 자원이냐 차출이냐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무엇이 문제냐가 아니고 어떻게 보이느냐의 문제인거에요.

    저걸 그냥 봤을 때 가지게 될 이미지가 뭐겠냐 하는거죠

  • 16
  • Lv34 미백랑 스파를 사랑해 2022-11-25 15:26:16

    물론 이상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는 좋습니다.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쟁의행위 자체가 물리력을 동반한 수단이라 어느 정도는 폭력적일 수밖에 없으며

    여론전 수단이나 파업 관련 전략전술은

    노동자보다 사측이 훨씬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구사한다는 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단적으로 저런 경고문 하나 찍어와서 보도자료 뿌리면

    시민여론 부정적으로 만드는 거 일도 아니죠.

    수많은 인원이 모여서 투쟁하고 있는 마당에 저런 꼬투리 하나 못잡아내겠습니까?

    일반인들에게 이해는 안 바라더라도 항변 정도는 들어봐달라는 거죠.

    마침 이 게시물에서는 제가 해봤으니, 동의하시면 좋고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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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 Lv34 미백랑 스파를 사랑해 2022-11-25 15:33:36

    Re 16. 미백랑 (클릭하면 이동)

    실제로 파업이 진행되면 사측에서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거 이상의 수단과 역량으로 대응에 나섭니다.

    거기서 가장 비중을 두는 게 시민여론을 노조 적대, 사측 우호로 만드는 작업이고요.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노조에 부정적인 문화가 클수록 사측 여론전은 더 큰 효과를 발휘하지요.

    이런 사회배경들도 이번 기회에 고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마치겠습니다.

  • 18
  • Lv48 LQ ㅉㅈㅈ 2022-11-25 15:37:05

    시위의 나라 프랑스에서 하는 시위 한 번 보고 오셔야

     

    아 저 정도는 한국 노동자들이 정말 착한거구나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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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5:54:53

    Re 16. 미백랑 (클릭하면 이동)

    시위를 평화적으로 하란게 아닙니다. 엄한데 타겟팅을 박지 말란거죠.

    노조 적대 여론 만들려고 애 쓰는 거 알면서 왜 여론전에 도움도 안 되는 자살골을 차냔겁니다.

    Re 미백랑 님이 2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0
  • Lv34 미백랑 스파를 사랑해 2022-11-25 16:03:39

    Re 19. 엔쥴로스 (클릭하면 이동)

    노조가 왜 저런 경고문을 부착했는지는 앞서 설명해드렸고

    엄한 데 타겟팅 박지 말라는 말은

    자칫 모든 부분에서 완전무결하라는 잣대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쟁의행위 중에 대립되는 쪽과 험한 말 나오는 건 일상다반사고

    참고로 특전사를 비롯한 대체인력은 파업  대치구도상 노조 측에는 적대집단 맞습니다.

    중립집단 아닙니다. 사측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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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 Lv47 둥실라이드 기타나 칠까 2022-11-25 16:06:43

    근데 특전사가 순수 지원은 맞음?

     

    어차피 군 인원 땜빵은 확정이고 그걸 누가 갈지에서 지원 받는거 같은데

  • 22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6:09:09

    Re 20. 미백랑 (클릭하면 이동)

    아니 그 선생님 완전무결하란게 아니고요.

    내부 논리가 아니라 제3자가 봤을 때 어떻게 보일 것인지를 생각하시라니까요

    내부적으로야 대체인력도 적이겠지만

    제3자가 봤을 때 정부/사측 냅두고 왜 대체인력한테 저런식으로 할까라는 반응이 나올건데

    여론전 중요한거 뻔히 알면서 '저 놈들도 우리 적임' 하는 건 알면서도 여론전 지겠다는 거 밖에 더 됩니까?

    Re 미백랑 님이 2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3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6:11:13

    Re 20. 미백랑 (클릭하면 이동)

    강력한 정부와 사측의 여론전에 놀아난 국민들에게 외면받는 언더독 느낌에 취하고 싶으신거면 말리진 않겠는데

    목적 달성을 하고 싶은거면 여론전 끌고 갈 생각부터 해야하지 않겠냔거죠

    1. ill 2 da woo!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 24
  • Lv34 미백랑 스파를 사랑해 2022-11-25 16:18:49

    Re 22. 엔쥴로스 (클릭하면 이동)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자면,

    노조가 뭐 그런 것도 모르는 바보겠습니까?

    참고로 저 경고문을 노조원이 부착했는지, 아니면 사측이 몰래 붙인 다음에 사진만 찍었을지 누가 압니까?

    (실제로 안 그럴 것 같죠?)

    저런 수준의 공방전은 쟁의현장에서는 통상적으로 나오는 수준이고

    전 이 게시물부터가 애초에 특정 의도 하에 자극적인 요소로 작성된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런 사안은 항변입장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짧게나마 대변해봤습니다.

    엔쥴로스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깊이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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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 Lv40 reb2174 게임에 관심이 있는 2022-11-25 16:34:54

    그럴수도 있다 라고 이해해주는 사람만큼 좆같은새끼들이 개선넘네라고 말할 사람도 많으니

  • 27
  • Lv12 AMX1357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2-11-25 16:39:59

    매번 복잡한거같음

    노조들은 장기전들어가면 무조건짐 애초에 자본의 차이가 크니까

    그래서 파업같이 과격한행동을하는건데

    사실 파업해도 노조가버티기들어가니까 더 과격한 행동으로 이어지는거고...

    제 밥줄끊기면 자기 가족ㅈ되니까 빠꾸없어지고

     

    사실 파업이전에 협상으로 해결하는게 베스트인데 

    이게 말이야쉽지...

  • 28
  • Lv04 WdyS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2-11-25 17:04:08

    전체적인 노조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누구라도 먼저 나서서 노동자 이익추구(자기네 집단을 위해서건 전체를 위해서건)를 하지 않는다면

    전체적인 노동자 환경이 좋아지리라 바라면 안됨

  • 29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7:27:55

    각국마다 문화가 다르고 정서가 다른데 다른나라 노조시위가 어쩌니 하는것만큼 이상한것도 없음

  • 30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7:47:47

    문화가 다르고 정서가 다름 - 그래서 한국 노동 문화, 노동자 권리가 시궁창인 거

  • 31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7:52:22

    누가 노동문화 노동자 권리 얘기했나요 다른나라 과격시위보고 한국이 선녀니 하는거보고 얘기했지

  • 32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7:55:52

    이 나라는 참 대단한게 국가 체급과 선진 정도에 비하면 참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그거 좀 개선해보려고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노조를 욕함. 프랑스 노동자들이 하도 과격하게 개지랄을 하니 프랑스의 노동 환경이 한국보다는 그래도 좀 나은 건데 이런 아주 단순한 추론이 안되나 싶음 ㅋㅋ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Re 엔쥴로스 님이 3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엔쥴로스 님이 3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labinah 님이 6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3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7:59:31

    Re 32.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암요 노동자 권리를 위해서니 여론 신경 안쓰고 엄해 보이는 사람까지 막 줘패도 되는거죠.

    방데에서 학살한거마냥?

  • 34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5 18:00:20

    Re 32.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여론전 감안해서 타겟팅 제대로 좀 하자고 그리 써놨는데 그게 그리 이해가 어려우신가요?

  • 35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8:01:44

    아 이젠 대혁명까지 가져와요? 그래서 대혁명 없었으면 님이나 저 같은 사람들은 이씨 왕조 신분제 하에서 개돼지처럼 잘 살고 있겠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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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8:06:08

    대혁명도 본질은 과격 폭력 시위거든요. 국민 공회가 방데 전쟁에서만 유독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고 잘못을 저지른게 아니라 사실 대혁명의 전과정이 폭력과 과격으로 점철돼있는데 이상하게 방데 학살에만 잘못된 폭력을 쓴 줄 아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 37
  • Lv11 늙이 관심분야가 다양한 2022-11-25 18:07:57

    목적의 정당함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음. 하물며 상대방이 수행하는 업무가 자신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위해를 가하겠다는 식의 협박은 더더욱 가당찮은 짓거리임. 저게 노동자의 권리를 위한 일이 된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저딴 협박질이나 할게 아니라 사측의 강성 고위 인사를 죽창으로 찔러서 죽이는게 훨씬 정당할거임, 그쪽은 적어도 문제의 당사자이기라도 하니까. 문제의 실제 당사자는 힘이 있는 사람이니 못건드리고 괜히 그 아랫사람들이나 집적거리는 저열한 행태일 뿐임.

  • 38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8:10:36

     

     

     

    이야 그럼 여기 순위 한국보다 높은 나라는 노조가 항상 과격시위하고

    한국보다 낮은 나라는 한국보다 못하게 시위 순하게 하겠네요

    무조건 폭력적이고 과격한 시위가 맞다는 논리는 참 웃기네

  • 39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8:13:30

    아니 과격 시위 찬반을 떠나서 그 표를 가져오면서 느끼는게 없어요? 제가 노동자라면 대한민국 노동권이 방글라데시 중국 콜롬비아 이란 같은 나라랑 같은 수준이고 우리 밑에 아프간 소말리아 같은 나라 밖에 없다는 걸 보면 절망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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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8:15:01

    만인이 인정하는 경제 대국 문화 강국 선진국인 대한민국 노동권이 저기에 있는 이유가 대관절 뭘까요? 노조가 여론 눈치 안 보고 폭력 시위해서???

  • 42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8:26:13

    노동자의 과격 시위나 사용자의 노동 착취나 본질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적 투쟁일 뿐 어느 한 쪽이 정의고 악인 그런 선악의 문제는 아니죠. 문제는 노사 관계는 애초에 운동장 자체가 사용자 쪽으로 극히 기울어져 있고, 경제 인구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사용자보다 불리한 노동자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비슷한 처지에 놓인 이 열악한 노동자들이 사용자 측의 허물은 눈감아주고 노동자의 과격 행동엔 아주 정밀한 돋보기를 갖다대고 조금이라도 불의를 저지르면 일사분란하게 융단폭격을 해대니 안그래도 불리한 싸움이 이건 뭐 성립될 수조차 없는겁니다. 그 싸움의 결과는 저 표에서의 대한민국의 위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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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5 19:14:54

    뭔가 여권신장때문에 한남 열심히 패자고 뭉치던 페미들 논리 보는 것 같네요.

    결국 자기들 밥그릇 때문인건데 정당화 해봤자 욕할 생각 밖에 안듬.

    같은 노동자로 엮다보면 사측이든 정부에서든 강경대응할 수 있는 명분으로 확실하게 각인시킬 뿐이라 생각함.

    이것 때문에 스파이가 있다고 주장하셔도 결국 정답을 알 수 없이 지나갈 입장에선 암만 우리 노동자가 뭉쳐야 한다 외쳐봤자 지금 본문 같은 글에선 절대 들어줄 수 없는 주장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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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9:19:01

    과격시 찬반을 왜떠나는건지 ㅋㅋ 거기가 논쟁거리 아니였나요? 과격시위가 옳냐 그르냐를 따지고있는데 그걸 떠나서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결국 노동자들이 과격하게 하면 까는 분위기가 문제다 어쩌구 하는데

     

    일반인중 누가 사측의 허물만 눈감고 노조의 행위에만 돋보기를 들이댑니까?

     

    그래서 국내 시위가 깽판치는 해외 과격시위마냥 격해지면 노동권이 급상승하리라는 보장이 있나요? 전 절대 장담 못할거같은데

    1. 네오런던티스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45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9:27:46

    노동권이 열악하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선 여기 있는 사람 모두가 공감할텐데

    프랑스 노조시위 얘기하면서 과격이 답인것마냥 얘기하길래 그래서 노동권 1등급~3등급에 있는 국가가 모두 과격시위를 해서 위에 있는거냐 물어보니 거기에 대한 대답도 없이

    갑자기 찬반을떠나서 밑등급에 있는게 안보이냐며 마치 과격시위를 해도 감안해줘야한다는 뉘앙스로 들어가면 설득력이 하나도 없어요

    1. 네오런던티스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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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9:34:01

    정말 솔직하게 이 글이 "노조의 어떤 특정한 잘못된 행동"에만 포커스를 맞춘 이성적인 비판 글이었나요? 제 눈에는 아무리봐도 "노조 자체를 혐오"하는 글이고 초반 댓글 흐름도 "노동 쟁의 자체"를 혐오하는 텍스트의 퍼레이드였거든요. 일반인 중 누가 노조의 행위에만 돋보기를 들이댄다뇨? 대한민국 시민 상당수가(보수, 중도층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부 민주당계 정당 지지층까지도) 노조 싫어하는 거 님도 알고 저도 아는 주지의 사실인데???

    1. 창호G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47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2-11-25 19:38:13

     

     

    이쯤에서 보는 프랑스 화물노조 시위

     

    12일간 고속도로를 막아버림

    1. 미사카미코토 님이 이 댓글을 응원합니다.
  • 48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9:44:07

    저는 노조의 특정 잘못된 행동으로 보고 들어왔고 댓글 흐름이래봤자 한분빼고 그런 뉘앙스는 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혐오는 노조들의 파업행위 자체보단 본문같이 거기에서 발생되는 잘못된 행동으로 스스로 깎아내린 이미지 때문 아니였는지?

     

    지금 지하철 시위하는 전장연도 비슷한 느낌 아니겠습니까? 결국 본인들 권리 챙기는거까지는 누구나 이해하지만 그 행위로 출퇴근시간때 지연시키면서 공분을 사고 이미지 깎아먹었는데

     

    그리고 노동자에게'만' 들이대냐고 물어봤습니다 기업이 좆같은짓하면 오구오구 잘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지?

  • 49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9:43:02

    그리고 자꾸 논점이 새는데 그래서 시위의 과격함이 노동권 지수 상승과 수직적인 관계에 있는지 재차 물어봅니다

    자꾸 프랑스 어쩌구하면서 극단적인 예만 나오는데 그래서 모든 노동권 상위 국가들이 시위를 과격하게 하고있나요?

  • 50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9:44:51

    모든 시위에는 일부 과격성이 포함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위의 본질은 위력을 행사하는 폭력 행위입니다. 평화적인 대화와 협상은 애초에 시위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시위에 그런 걸 기대한다면 애초에 시위라는 행위를 잘못 이해하신 겁니다. 물론 그 정도가 지나쳐서 정말 무고한 사람에게 치명적인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한다면 당연히 21세기 사회에서는 비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겠죠. 모든 종류의 과격성과 폭력을 용인하자는 얘기는 물론 아닙니다. 결국 정도의 문제이고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가 하는 관용의 문제인데, 죄송하지만 한국 사회가 노조에 보내는 시선은 결코 관용적이지 못하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죠. 노조에 완전무결한 정의를 기대하는 공허한 희망을 품었을 때 결국 그 손해는 절대다수의 노동자가 보게 된다는 걸 한국 노동 현실이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 51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9:51:38

    네. 유럽 노동자들이 지금과 같은 노동권을 얻기까지는 매우 과격한 투쟁의 역사가 함께 했습니다.

  • 52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9:54:58

    시위의 본질이 위력을 행사하는 폭력이라..

    촛불시위로 큰 경험을 해본 세대에서 나올법한 말이라고는 상상이 안 되네요

  • 53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9:56:17

    지금 현재 2022년 시점에선 노동자들이 이미 어느 정도의 노동권을 보장받고 있어서 프랑스처럼 과격한 시위를 하지 않는 나라도 물론 있죠. 근데 그건 다 과거의 투쟁에서 쟁취한 과실이거든요.(혹은 애초에 과격한 투쟁의 역사를 겪은 이웃나라에서 선진적인 제도를 들여왔거나)

  • 54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19:56:28

    현대의 얘기를 해야지 왜 과거를 꺼내시는지도 모르겠네요

  • 55
  • Lv12 부들부들라면 새내기 2022-11-25 19:58:02

    노조시위는 과격시위 일어날수밖에 없음.

     

    자기 먹고사는 일 달린건데 얌전히 시위가되나... 

     

    좋게 애기하다가 안들어줘서 파업하고 일어나는 시위에

     

    거기서 사측돕는 인원있으면 좋게보임?

     

    자기 일자리는 물론 가족 목숨까지 달렸는데 

  • 56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19:59:11

    아뇨, 촛불 시위도 위력 행사입니다. 국회는 촛불 시민의 위력(정치적, 물리적)이 두려웠기 때문에 탄핵안을 상정한거에요. 민주주의는 피와 투쟁의 역사가 선행되어있기 때문에 성립되는 체제입니다.

  • 57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5 20:00:32

    죄송하지만 폭력행위라는 단어가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왜 폭력을 빼고 위력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58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0:02:14

    과거의 피와 투쟁이 없었으면 민주주의도 노동권도 없었으니까요. 한국은 민주주의는 피와 투쟁을 통해 쟁취해냈지만, 노동권에 대해서는 서구가 가지고 있는 그 과거가 없기 때문에 열악한 거죠.

  • 59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0:08:39

    그건 폭력이라는 단어의 정의의 문제인데, 국가란 폭력을 독점하는 정치 결사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누구 멱살을 붙잡고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유무형의 위력을 행사하는 행위 자체를 폭력으로 정의할 수 있고, 정치학에서는 이러한 정의가 일반적으로 통용됩니다. 국가가 시위권을 보장하는 이유는 민중의 폭력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가 성립되는 이유 자체가 다수 대중의 강력한 위력 때문이에요. 이건 그냥 사실로서 서구 정치학의 발전이 그렇습니다.

  • 60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0:18:15

    Re 43. labinah (클릭하면 이동)

    "한국의 열악한 여(女)권"이라는 개념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허구이고, "한국의 열악한 노동권"은 만인이 인정하는 팩트니까요. 전혀 다르죠. 2022년 시점의 한국이 정말로 여권이 형편없고 여성차별이 횡행하는 나라였다면 페미니즘이 이런 취급을 받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페미니즘 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 이란 시위대가 외국에서 욕 먹나요?

    Re labinah 님이 6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1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5 20:17:47

    Re 60.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한국의 노동권이 열악하다는걸 만인이 인정하고 있음에도 짤에 대해 반발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선 이해할 생각이 없으신건가요?

    Re 로베스피에르 님이 6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2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0:21:45

    Re 61. labinah (클릭하면 이동)

    그 반발에 노조의 잘못도 물론 일부 있겠죠. 그러나 한국의 노조와 노동권에 대한 처참한 인식은 반공을 기치로 오랜세월 군림한 군사-친기업정권의 기나긴 가스라이팅과 노동에 대한 교육의 부재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반대로 외국 노조는 한국 노조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데 유독 한국의 노조 인식과 노동권만 처참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Re labinah 님이 6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3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5 20:22:35

    Re 32.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이 댓글이 정확하게 로베스피에르 회원님께서 "다른 동일한 입장의 노동자"를 깔보고 비웃는 댓글이며, 회원님 본인이 깨어있는 지식인이라고 자부하는 내심을 나타내는 댓글이십니다.

    같은 입장이라 생각하셔서 설득하실거면 적어도 방법이 옳던가

    아니면 딱 11번 댓글의 미백랑님 만큼 왜 저런 반응이 나왔는가 해설해주시는 정도만 해주셨어도 보고 납득하거나 생각할 사람은 생각해갈겁니다.

     

    공격 대상이 될 타겟을 또 다른 을 입장인 군인들에게 돌린 이 본문에 대한 거부감에 32번 댓글 같은 내용까지 합쳐지면 거부감 이외에 무슨 반응을 보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밥그릇 달렸으니 과격해질 수 있는 속사정이 있다. 그런 느낌의 요점까지만 납득하고 더 붙는 사족이나 회원님의 마인드셋 자체는 거부감이 드는게 제 느낌이네요.

    Re 로베스피에르 님이 6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4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5 20:25:52

    Re 62.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노조인식에 대한건 부정적인 예시들도 여럿 들고올 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그 가치를 잃기 시작했을때입니다.

    노동자들도 분명히 희생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곤 있지만 군인들은 그런 사회의 노동자들 보다도 더 큰 희생을 하고 있음에도 적으로 삼아서 위협하는 것 자체가 부정적인 인식의 근거가 되어주고 있지 않나요?

    1. rintrm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Pfizer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3. 플레뢰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로베스피에르 님이 67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5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0:26:17

    Re 63. labinah (클릭하면 이동)

    음 이 지적은 백번 옳으십니다. 댓글 잘못 달았네요. 좀 발끈했거든요. 죄송합니다.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rintrm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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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5 20:28:48

    노동권을 올리기 위해서 선두에서 열심히 노동권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그런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러한 분들 덕에 보는 큰 그림에서의 혜택도 분명히 존재할 순 있겠지만 적어도 이 본문의 경우처럼 다른 희생하고 계신 분들을 공격해가면서까지 노동권이 보장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저는 동의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댓글을 남겨서 자기들 밥그릇 때문이라고 말한거죠.

    Re 로베스피에르 님이 6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7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0:29:33

    Re 64. labinah (클릭하면 이동)

    이 부분은 미백랑님이 충분히 합리적으로 다 설명하셨으니 제가 더 보탤 말은 없네요.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68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0:30:59

    Re 66. labinah (클릭하면 이동)

    이 부분도 애초에 이의가 없습니다. 저도 "노동자의 과격 시위나 사용자의 노동 착취나 본질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적 투쟁일 뿐 어느 한 쪽이 정의고 악인 그런 선악의 문제는 아니죠."라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노사 갈등의 본질은 밥그릇 싸움이 맞아요.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로베스피에르 님이 6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9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0:32:50

    Re 68.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덧붙여 "문제는 노사 관계는 애초에 운동장 자체가 사용자 쪽으로 극히 기울어져 있고, 경제 인구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사용자보다 불리한 노동자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겁니다."라는 댓글도 다시 첨언하겠습니다.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노동자의 밥그릇 싸움이 어느 정도 정당화되는 이유입니다.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응원합니다.
    Re labinah 님이 7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70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5 20:41:39

    Re 69.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뭐 저도 뒤늦게 댓글단 입장이라서 애매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왠만한 글들은 결국 지나가듯 댓글 달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로베스피에르 회원님께서 순간 욱하셔서 댓글 다시는 것 자체는 있을 수 있고 다른 분들이랑 댓글 이어나가실 수도 있지만 더 세부적인 토론이 되어버리면 원하는 대답이 나올 수 있을진 잘 모르겠네요.

     

    결국 본문으로 돌아오게 되어버리면 철도노조가 선 넘은 것 vs 이정도까진 정당화 될 수 있다로 돌아오게 될텐데 각자 처한 입장에 따라 나올 답이 다를테니까요.

    1. 창호G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로베스피에르 님이 7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71
  • Lv35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22-11-25 21:01:03

    Re 70. labinah (클릭하면 이동)

    저도 본문으로 돌아가서 물론 노조에게 비판의 여지야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급발진한 포인트는 본문이 디씨식 혐오 조장 글의 성격이 너무 짙고 댓글 흐름도 동조하는 식으로 흘러간 부분이라... 완벽한 정답은 있을 수 없지만 기대라면 그냥 시위라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다소의 과격성을 내포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노동자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좋겠고 그를 통해 노조와 노동 쟁의에 대한 선입견도 조금씩이나마 완화됐으면 하는 기대는 있습니다.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응원합니다.
    Re labinah 님이 7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정력왕 님이 9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72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5 21:34:17

    Re 71.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넵. 저는 이해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논쟁이 될 수도 있지만 결국 본문에 대해서 노조의 행위를 이해하고 옹호하신다는 것은 결국 군인들이 해당 상황을 감수할만하다는 것으로 인식하고 계신다는 것이겠죠. 해당 철도노조의 생존권에 비하면 그러한 군인들의 "작은 희생"은 감수할만한 희생이라고 판단하는 것과 같다고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군인들이 다른 곳에서 어떻게든 쉴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군인들의 휴식권과 철도 노조의 생존권 중에서 생존권에 크게 가치를 두고 변호해주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 셈이죠.

     

    그정도야 감수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결국 상황에 대해서 얼마나 더 잘 알고 있는가, 그리고 당사자인가 제 3자인가 여부와 본인이 처한 환경에 따라서 다 갈리겠지만, 적어도 이 글에서 노조를 욕할정도로 화가 난 다른 회원분들 또한 노조 자체의 생존권을 무시해서가 아닌, 누군가의 희생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으로 느껴져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는 군인들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혐오조장이라고 무시해버리시면 언젠간 비슷한 상황이 반복 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그렇게 되면 어떤 댓글을 쓸 수 있게 되겠냐만은, 적어도 이러한 생각을 했다는 느낌으로 먼저 남기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읽고나서 더 보탤말이 없으면 조용히 지나가거나 동의하는 댓글을 남기실 것입니다.

  • 74
  • Lv40 운명의사신 새내기 2022-11-26 03:02:41

  • 75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2-11-26 03:12:38

    결국 이 문제는 노조와 회사의 밥그릇 싸움인데 국가가 갑자기 끼어들어서는 중재는 못할 망정 군인들을 굴려서 노조를 파괴하는 짓을 하니 안타깝죠

     

    필수유지업무라고는 하지만 이게 과연 군인이 할 업무인가? 라고 생각하면 회의적인 시각으로 볼 수 밖에 없거든요.

     

    차라리 퇴직자나 사측에서도 기관사 출신 고위직원이나 임원 등 운행기술이 있는 사람이 직접 업무를 나서는 게 맞지 비록 투입된 특전사들이 직업군인이긴 하지만 군인을 부려먹는 건 일부러 욕받이 시키는거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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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Pfizer 님이 9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76
  • Lv44 유리 배페가 아파요 2022-11-26 08:58:45

    이야 프랑스 화물노조 시위 지리네

  • 78
  • Lv45 자 이게 클릭이야 돌 곡괭이 2022-11-26 09:34:29

    토요일 회사 나와서 댓글 불구경 보는 내가 레게노🔥ssibal~

  • 79
  • Lv39 네오런던티스 일곱개의 숟가락 2022-11-26 09:42:32

    불법이나 제 3자에 대한 폭력, 심지어 학살까지 "노동자의 권리 보호" "그거 없었으면 니들 지금 권익보호 안됬음" 같은 논리로 파업을 쉴드치고, 본문글에 대한 적어도 제 3자에 대한 부당하고 저열한 공격은 파업과정에서 없어야 한다는 주장을 공격하는걸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저런 분들한테 노동권익 보호라는 명목으로 언제든 저를 포함한 3자들의 권리나 심지어 목숨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겠구나 싶거든요. 장애인단체 시위로 인해 출근길이 막힌 무수히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떠오르네요.

  • 80
  • Lv39 rador 새내기 2022-11-26 09:52:01

    저는 오히려 완전무결하지 않으면 파업을 인정하지 않는게 더 무섭네요. 결국 파업하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되어있고 규모가 산업일수록 그 여파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영항을 미칩니다. 그건 피해보는 제3자들이 사실상 일정부분 관계자가 되는거고요. 정치랑 똑같습니다. 타인의 밥그릇 싸움에 자기가 관심 안가지면 그 피해가 자신에게 돌아 올 수 있는게요.

  • 81
  • Lv46 하늘두더지 포카드 브레이커 2022-11-26 09:58:21

    본문 보고나서 '이 뭔 개짓거리지' 라고 생각했는데...

    미백랑님 설명도 듣고보니 몰랐던 부분도 많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주제네요. 

  • 82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6 10:24:05

    시위하지마라 x 완전무결해라 x 인데 왜케 핀트를 못잡는거지

     

    사측에서 온갖 추악한 행위를 하면 지탄받는것처럼 노조도 욕먹을 각오하고 추한모습 보이면 그만큼 욕먹는게 지당한 결과 아닐까싶은데

     

    모든 시위행동에 정당화를 붙일거면 전장연 출퇴근시간 지하철 조지는것도 비판하면 안됨

    1. 하데스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rador 님이 8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83
  • Lv39 rador 새내기 2022-11-26 10:24:17

    Re 82. 靑染月 (클릭하면 이동)

    핀트를 못잡는다기 보다 서로의 기준이 사실상 그 상태인거라 생각합니다. 시위나 파업 하는쪽 입장에선 사실상 완전무결하기를 요구받는다 느끼는거고요, 그에 반대 하는쪽은 본인기준 제3자에게 피해를 유발하거나 하지 말라 이건죠. 의견은 사실상 평행선이고 한국 문화적으로 노동자쪽에 불리하다 이거구요...

    Re 靑染月 님이 8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84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6 10:33:55

    Re 83. rador (클릭하면 이동)

    단어설정이 부적절하단 겁니다 어느정도의 폭력성은 필요하다는 주장의 반대의견을 완전무결로 치부하는건

    필요하다는 폭력성을 다 때려부수고 화염병 터트리고 위에 올라간 학살 대혁명이랑 비교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Re rador 님이 8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85
  • Lv39 rador 새내기 2022-11-26 10:46:39

    Re 84. 靑染月 (클릭하면 이동)

    한국은 출근시간 불편조차 용서가 안되는 문화입니다만, 제가 느끼기엔 거의 완전 무결하기를 바라는거 같아요. 전장연 수준이 아니라 국가기반산업에서 대대적인 파업이 일어나서 불편을 초래하면 국민들이 지지해줄까요? 그리고 그때 국민들이 본 파업의 부정적 부분이 기업의 영향력으로 왜곡된건지 아니면 정당한 파업인지 구분하실수 있나요? 제가보기엔 진짜 완전무결하고 흠 하나 없는 파업이나 시위라 해도 어떻게든 왜곡시킬 수 있다 봅니다.

    Re 靑染月 님이 8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86
  • Lv39 네오런던티스 일곱개의 숟가락 2022-11-26 11:06:29

    어떤경우에서건 제 3자 타인의 권리침해가 발생한 순간 정당화시킬 수 없다는게 상식같은데 아무렇지도 않게 니들이 감내해라 그것이 정의다 이런 논지를 펼칠수 있는게 무서운거죠 자기들이 절대 정의라고 생각하는게 아닌이상 나오기 힘든 태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3자들의 공감과 동조, 참여를 얻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구요

  • 87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2-11-26 11:28:08

    지금 꺼져가는 불에 바짝 마른 장작을 넣는 사람이 있습니다.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 88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6 12:22:42

    Re 85. rador (클릭하면 이동)

    지금 언급하신 내용은 가정이 들어간 내용인데 그게 정답이라고 볼 수 있나요?

    흠 하나 없어도 왜곡될 수 있죠 그런데 항상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럴지언정 그게 시위가 과격화 되어야 된다는 정당성까지 부여할 수 있냐 하면 전 아니라고 보네요

    Re rador 님이 9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89
  • Lv40 타력본원사 창공의 날개 2022-11-26 12:32:41

    시위에는 정당성이 필요한가? O

    시위에는 반드시 폭력이 필요한가? X

    노동권이 반드시 폭력시위를 해야만 권익의 개선이 가능한가? X

    해당 시위의 주체가 국가기반시설인가? O

    정부가 국가기반시설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는가? O

    시위는 완전무결해야만 하는가? X

    시위는 충분히 반대 주체에 의해서 왜곡될 수 있는가? O

    왜곡에 대해 해명할 기회는 없는가? X

    1. 하데스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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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 Lv39 rador 새내기 2022-11-26 12:32:44

    Re 88. 靑染月 (클릭하면 이동)

    그래서 평행선이라는 거겠죠. 저는 산업분야에 일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몰라준다 싶네요. 

  • 91
  • Lv42 하데스 현실에서 돌아온 2022-11-26 13:22:05

    완전무결하란 소리를 한 사람도 없고, 결과적으로라도 무결해야한다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엉뚱한 이야기로 합리화를 해봐야..

  • 92
  • Lv46 Pfizer 새내기 2022-11-26 15:20:39

    Re 75. 파워세스 (클릭하면 이동)

    저도 생각이 복잡하던게 딱 이걸로 정리가 되네요 좋아요

  • 93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6 15:51:15

    뭘 자꾸 얌전한 시위하라는 거냐 식으로 얘기를 호도 하시는데

    과격한거 다 좋으니 남들이 봤을 때 제3자를 그 대상으로 하지 말란겁니다.

     

    전쟁 중에 미사일을 군부대에 꽂아넣는건 백번 천번 해도 되는데

    그걸 병원이나 학교에다 꽂아 넣어놓고서는 왜 욕 먹는다고 억울해 하냐는거죠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94
  • Lv53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2022-11-26 15:53:01

    대체 운행하는 놈들도 파업 효과를 떨어뜨리니 우리 적이다 하는건

    일반 국민들에겐 와닿지도 않는 노조 내부 논리니까 그건 접어두시라고요 좀

     

    파업이건 뭐건 결국 본질은 여론전인데 여론 개좃까는 행동 해놓고 왜 우리 욕함 ㅠㅠ 하는건 뭐하잔 수작이냐고요 도대체

  • 95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2-11-26 17:01:55

    그리고 의문점이 하나 더 있는데

     

    왜 사측이 휴게공간을 굳이 저기로 잡았는가 하는건데요. 마치 싸우라고 판을 깔아주는 것 같은 게 의심히 되는데

     

    결국 이번 파업을 노조와 사측의 싸움에서 군인 밎 대체기관사 같은 대체인력과 노조의 싸움으로 여론을 끌고가려는 전략 같아 보입니다.

    1. 창호G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rintrm 님이 9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6
  • Lv15 rintrm 새내기 2022-11-27 00:17:07

    Re 95. 파워세스 (클릭하면 이동)

    싸우라고 판을 깔아준거라 생각되면 유리한 판이 아니면 스스로에게 유리한 다른 자리로 끌어내서 싸우면 되는 겁니다

    저정도 내용을 가지고 노사가 아닌 노조와 대체인력간의 싸움으로 볼 사람은 많지않을거 같은데요 차라리 구사대랑 노조가 싸움이 났다면 그럴싸 하겠지만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사람들이 철도노조에 대항해 조직적인 움직임을 벌이는 정황이 있지 않고는 누군가가 이것은 이런겁니다 라는 지목이나 프레임 투사가 아니고서는 그런 생각 안할거 같은데요

  • 97
  • Lv46 정력왕 인생은 실전이야 2022-11-27 00:22:40

    근본적인 문제인데

     

     

    그럼 특전사가 명령을 받앗는데 거부해야함?

     

     

    그걸 협박하는게 말이 됨?

    Re 파워세스 님이 10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8
  • Lv46 정력왕 인생은 실전이야 2022-11-27 00:27:15

    Re 71.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시위가 과격성을 내포할수 있다에서 그 과격성에 선이 있나요

     

    화물노조때 대체인력이나 사측쪽 브레이크선 끊어놓고 린치한건 용인되는겁니까?

    Re 파워세스 님이 10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0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2-11-27 13:26:34

    Re 97. 정력왕 (클릭하면 이동)

     

    1. 일단 징집병이 아닌 직업군인이고, 강제 차출이 아니라 희망지원으로 나간 겁니다. 돈을 많이 받으니까요. 

     

     

    2. 앞에서 말했듯이 국가가 중재는 하지 못할 망정 대놓고 사측의 편을 들고 있고, 군인을 욕받이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1번하고 겹쳐서 지원나간 군인은 돈 때문에 욕먹을 각오하고 지원나간겁니다.

     

     

    3. 극단적인 사례로 5.18 광주항쟁에서 시민들을 학살한 계엄군인, 6. 4 천안문 항쟁에서 시민들을 학살한 진압군, 현재 미얀마 시위에서 시민들을 학살하고 있는 정부군, 이란 시위에서 시민들을 학살 중인 혁명수비대도 국가로부터 명령을 받아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니 '어이구 잘했다'하고 토닥여 줘야될까요?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Re rador 님이 10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labinah 님이 10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1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2-11-27 14:52:01

    Re 98. 정력왕 (클릭하면 이동)

    그리고 노조파괴자가 오면 이럇샤이마세~하고 반겨줘야합니까? 적한테 그렇게 관대해도 되나요?

     

    옛날같았음 나무에 거꾸로 매달았는데 아주 스윗해진거죠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Re rador 님이 10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2
  • Lv39 rador 새내기 2022-11-27 15:57:36

    Re 100. 파워세스 (클릭하면 이동)

    Re 101. 파워세스 (클릭하면 이동)

     

    자신의 생계와 커리어를 걸고 회사랑 싸운다는게 무엇인지 잘 와닿지 않은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누군가는 오버한다고 할 수 도 있겠지만 당사자에게는 전쟁하는것과 다른게 없는데 너무 신사적이기를 바라는거 같다고나 할까요. 

  • 103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7 16:38:08

    Re 100. 파워세스 (클릭하면 이동)

     

     

    사실 이미 현실에서 관련 대화를 옛날에 해봤어서 아는데 본인 상황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주제라 평행선일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맞지만 적어도 본문의 글은 노조가 잘못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서 옹호를 해봤자 반발만 계속 나올거란 말이죠.

     

    군인은 욕받이로 나왔으니 욕해주고 쫒아낸거라는 노조 입장을 옹호해봤자 남는게 반발감 말고 더 있을까요?

    암만 그래도 본문 군인이 학살 저지르러 나온건 아니잖습니까.

    생계를 위협하니 다를게 없다고 주장하는 그 마인드 자체가 글렀다는겁니다.

     

    밥그릇 걸려서 과격해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면 그 주장 자체가 이미 노조 내의 쁘락치랑 실제 노조원의 경계를 흐리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돈 많이 받는다고 차출된 군인들이 자기들 욕먹을거 알면서 나왔다는데 그런 논리로 들어갈거면 노조는 욕먹을걸 알기 때문에 본문 같은 행동을 해둔겁니까?

     

    정부의 대응책도 결국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책이고, 따라서 사정 모르는 시민들이 노조원들 편을 들어주기 힘들 수도 있는 상황에서 사정을 설명하는 글에서까지 군인들에 대해서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면 반발감 밖에 안듭니다.

     

    절대적인 갑인 회사 위치이고 너희들도 을인 노동자 위치에 있는데 왜 같은 노동자편을 들지 않느냐는 문답을 현실에서 해봐서 아는데 결국엔 남 아닙니까.

     

    특히나 둘다 남인데도 불구하고 노조 대신 군인 편 들고, 정부의 대응책 대신에 노조를 욕하는 것은 결국 노조의 상황을 모르고, 상황을 알더라도 옳지 않은 행동이 있기 때문에 편들어주지 않는 것인데, 이 옳지 않는 행동 자체가 필수불가결이라고 암만 주장해봤자 결국 남의 일 아닙니까.

     

    암만 한국의 노동환경이 지옥 같다 뭐다 해봤자 그럼 똑같은 지옥에 있는 사람들만 노조가 하는 과격행위를 이해하는 사람이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노조를 욕하는 사람입니까? 타인의 노동환경을 왜 무시하는 논리가 펼쳐집니까?

     

    내가 더 힘들다 사슬 자랑하시는거 아니면 이상한 말 좀 보태지 마시죠.

    결국 노조가 잘못한 글에서 군인까지 같이 욕해봤자 소위 말하는 쁘락치랑 다른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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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2-11-27 17:10:13

    Re 104. labinah (클릭하면 이동)

    기울어진 운동장 하에서 노조가 꼬리내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니 할 수 없네요

    1. labinah 님이 이 댓글을 응원합니다.
    Re labinah 님이 10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6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7 17:21:38

    ??? : 지금 꺼져가는 불에 어쩌구

  • 107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2-11-27 17:24:16

    댓글에 12일간 프랑스 고속도로 점거한 화물노조 시위 같은 경우는 보기보다 파급력이 훨씬 컸습니다. 트레일러가 정유소, 시장가는 길까지 막아버린 데다가 프랑스가 유럽의 정중앙에 위치한 나라다 보니 유럽 전체의 물류가 순식간에 마비되었죠.

     

    물론 노조가 구급차나 승용차는 지나갈 수 있는 틈을 만들어주는 등 그래도 선은 지키기도 했지만 물류가 싹 막혀서 유류부족, 농수산물 부족 사태가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파업 지지율이 80%가 넘었고, 파업 방식의 지지도도 50%가 넘었어요. 물론 프랑스가 파업에 관대한 까닭도 있지만 노동조건에 대한 공감대가 컸던 거죠

     

    이번 파업도 안전운임제 문제 때문에 목숨걸고 하는건데, 사실상 자본이 학살을 벌이는 문제가 군인이 학살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1. 고양이찜갈비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大俠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rador 님이 10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labinah 님이 11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8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7 17:28:02

    Re 105. 파워세스 (클릭하면 이동)

    차라리 새글에서 정부가 잘못된점을 정리해서 올리시던가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느정도 상황이신건질 정확히 모르니까 저도 명확하게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누군가가 해당 상황과 유사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푸념하는 것까진 저도 나올 수 있는 코멘트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예 공격성을 띄고 막 공격하고 다니면 노조 입장에선 마이너스가 맞다는거죠. 아예 당사자시라면 공격성 띄는것까지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생각 자체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다만 당사자 앞이니까 차마 마음 헤아리기가 어려워서 그렇다하면 말씀을 못드리게 되는 것 뿐이고요...

     

    뭐 철도노조 정도면 전장연처럼 0에서 어그로 끌어야될 정도도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로 노조원끼리 군인 욕할때야 누가 뭐라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진짜 남남인 입장에서 봤을땐 군인 욕까지 한다면 노조 이야기는 다른건 다 묻히고 거기에만 눈길이 가게 된다는거죠.

    그러니까 위에서 욕받이로 새웠다는 의견이나 너무 욕하기 좋게 붙여놨다는 의견도 나왔고 그게 합리적인 추론으로도 생각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차라리 당사자면 당사자라고 밝히고 군인 욕 박으시면 제가 차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3자인 상황에서 유사한 경험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거면 군인에게 공격 박는건 잘못된 타게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도 해당 사안에선 남 입장이 되시는거 아닙니까.

     

    진짜로 뭔가 도움이 될만한건 이런 상황이 나오게 된 속사정을 설명하는 것까지라고 생각하고, 거기서 붙는 다른 사족은 좀 조심스레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왜 노조 욕하는 입장에 대해선 뭐라 안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군인들에게 저러는건 옳지 않다는 쪽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솔직히 미백랑님이 완전하게 댓글로 노조측 의견을 잘 대변해주셨다 생각해서 더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백랑님 코멘트를 아직 안읽고 본문만 보고 남기셨을 수도 있고, 미백랑님 코멘트를 가볍게 넘기셨을 수도 있고, 도중에 이상한 코멘트에 눈길이 가서 거기에 대한 의견남기신 것일 수도 있고, 경우의 수야 많지만 결국 미백랑님 의견을 듣고도 노조측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으신 분들이라면 거기에 분노를 해봤자 남는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원하는 반응이 나올만한 본문글이 아니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아니고 할 수 있지도 않지만 보고 이상한쪽으로 어그로 끌릴만한 댓글은 자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09
  • Lv39 rador 새내기 2022-11-27 17:28:38

    Re 107. 파워세스 (클릭하면 이동)

    제가 요즘들어 가장 혐오하는말로 정리할수 있겠네요

     

    '알빠노'

     

    어차피 대부분은 자기일 아니라 이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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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靑染月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Re labinah 님이 11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10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7 17:31:38

    Re 107. 파워세스 (클릭하면 이동)

    와 마인드가 다른건 이미 알고 있는데도 많이 다르긴 하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습니까?

    앞뒤 잘라먹고 우리나란 이런데 다른나란 저렇데 해서 무슨 소용인가요?

    파업에도 공감대가 쌓일만한 역사를 쌓았으니 그렇게 높은 지지율이 나온거죠.

    우리나라가 그런 역사가 있으면 왜 이러고 있겠습니까?

     

    그러면 안전운임제로 인한 문제를 강조하시지 군인에 대고 욕받이로 나왔으니 욕박을만하다고 욕하지 말라고요.

  • 111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7 17:32:29

    Re 109. rador (클릭하면 이동)

    누구보다도 공감이 필요하신 분들이 정작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지 않고 무작정 공감을 요구하는데 이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 112
  • Lv37 labinah 삑삑, 학생입니다. 2022-11-27 17:46:16

    제가 잘못 생각했을 수도 있네요.

    뭐 다른 사람들이 보든말든 여론은 사실 큰 상관없고

    결국 실제로 돌아가는 현상에선 노조원들이 끝까지 버티고 대체인력이 없이 노조원들 이외의 선택이 없어지는 상황이 강요될 수 있다면 타인인 제 3자의 생각은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겠죠.

    그럼 혼자서 푸념하시지 왜 굳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했는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처음부터 설득이 아니라 분풀이였다면 또 이야기가 다르겠죠.

    건방진 소리를 해서 죄송했습니다.

  • 114
  • Lv39 rador 새내기 2022-11-27 17:52:55

    말씀대로 딱히 설득하려는 생각하신분들은 없었을겁니다. 다만 비슷한 처지에 있어본 입장에서 그냥 맞고만있으면 억울하니까 한마디는 해야했을뿐

    Re 스미레 님이 11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15
  • Lv48 스미레   2022-11-27 18:03:31

    Re 114. rador (클릭하면 이동)

    남들 생각 알빠노

    내 할말만 할건데

     

    알빠노 혐오하시는거 맞아요...?

    Re rador 님이 11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16
  • Lv39 rador 새내기 2022-11-27 18:09:36

    Re 115. 스미레 (클릭하면 이동)

    말이 좀 이상했네요 '설득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신분은 없을겁니다' 가 더 정확했겠네요. 

    1. 스미레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18
  • Lv10 점A점B점C점D 새내기 2022-11-28 07:31:11

    근데 모르겠음

     

    국가 중요시설이라 저런거같은데

     

    아무래도 걍 ㅈ까고 다른데서 인력갖고와서 맘대로 채울수있으면 파업 할 수 있는 업종이 꽤 제한되는 것도 생각해봐야됨

  • 120
  • Lv34 미백랑 스파를 사랑해 2022-11-28 10:09:52

    Re 119. 클리오블루 (클릭하면 이동)

    일반 사병의 경우처럼 생각하시니까 끌려왔다라는 표현을 하시는 것 같은데...

    대체인력으로 투입되는 특전사들은 직업군인이고요

    열차지원으로 받아가는 수당은 파업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래 월급에 거의 준할 정도로 금액이 높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특전사A의 한달 월급이 300이라고 가정했을 때

    철도파업에 따른 대체근무 투입으로 수당을 추가로 150정도 받는다고 치면

    당월 월급 총액이 450이 되는건데 이거 마다할 사람 있을까요?

    그렇다고 대체근무 업무강도가 빡센 것도 아닙니다.

    통상 출퇴근시간대 70% 수준으로만 운행되고 무엇보다 초과근무의 개념이 아니라서

    파업기간 동안 특전사들은 철도사업장에서 출퇴근하죠.

     

    단순히 철도파업에 따른 인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인들이 희생한다...라는 식으로

    본 사안을 접근하면 안 된다는 것을 모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大俠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21
  • Lv10 大俠 궁지에 몰려본 2022-11-28 11:07:43

    애초에 비전문인력으로 운행하는거 자체가 위험한것 아닌가요?

     

    심지어 대체인력으로 나온 군인들도 위험할텐데

     

    저걸 지시내리는 사람들이 

    승객들,군인들 안전을 생각해서 그러는걸까요

  • 122
  • Lv04 WdyS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2-11-29 11:31:58

    비꼬는 꼴이 혈육 얼굴 궁금하게 만드네요

    Re 靑染月 님이 12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3
  • Lv04 WdyS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2-11-29 11:36:02

    이 나라는 보면 겉만 번지르르 하지

    근간이 되는것들에 대한 인식이나 대우 보면 한참 멀었음

    아니다 멀기만 한가? 고꾸라지지 않으면 다행

  • 124
  • Lv44 靑染月 응원해요 2022-11-29 18:37:45

    Re 122. WdyS (클릭하면 이동)

    혹시 누구 말씀하시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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