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피소를 간거야 무슨 호텔을 간거야?

동네 수준은 이런데서 드러난다

때쓰면 다들어준다는 풍조가 퍼지고 있는듯

청라... 예... 청라 ㅋㅋ...하...

걍 지원해주지 말고 다 지 돈으로 알아서 해라고 해야할 듯

시 잘못도 아닌데 왜 저거 지원해주는거임

청라 수준보소

저런 능지 박살난 사람들 밑에서 키워지는 강아지 고양이가 불쌍하다

공무원이 쓴게 맞는지도 의문이고

전기차 화재인데 스프링클러 들먹이는것부터가 신뢰도 0임.

---추가---

본문 내용이 수상해서 상황을 좀 조사해보니까 

다수의 사람이라는 것도 현재 약 480세대가 대피 중이고, 대피인원은 4일 기준 313명.

(https://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197)

거기에 분산배치 중이라서

행정복지센터에는 약 50~60명... 이걸 극히 다수라고 봐야할지도 의문이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0415530000607)

(http://www.thekorea.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59051)

게다가 타인의 요구까지 태클걸 정도로 오지랖 넓은 사람이 현대 사회에 그렇게 많은지?

그 사람이 다른 사람 다 들으라고 쩌렁쩌렁 요구했으면 모르겠는데 그정도로 철면피인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요...

거기에 그 사람들 집에 못들어가는건 아닙니다.. 수도랑 전기가 안들어와서 사람이 못사는 환경이니까 그렇지

집에 들어가서 짐 가져 나올 수 있음; 그런 상황에서 애완동물 사료 그냥 덜렁 집어오면 되는걸 왜 요구하겠음.

위에 걸은 링크에 가재도구도 가져나온다고 되어있는데 개사료는 달라고 한다는 것도 웃기고.

먹는 것도 다른 단체에서 최우선적으로 후원하는게 식수, 식량인데 먹을게 없다고 투정? 뭔 한 달 피난한 것도 아니고...

구급약도 보건소에서 지원해주고있는데 거기에 두통약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본문 말마따나 돈 멀쩡히 있는데

공무원 쪼아서 후원품 받으라는 것도 인과관계가 이상하고

또한 연수원은 어디있나 찾아보니까 하나글로벌캠퍼스 << 여기가 유력해보이는데, 지도로 보니까

정작 거리가 골프클럽을 끼고 있어서 아파트로부터 걸어서 한 시간 거리에 떨어져있어요.

거기 아파트 불나서 차를 못쓰게 된 사람이 많을텐데 집에 있는 짐 바리바리 들고 거기까지?

다른 대피소는 행정복지센터, 교회, 학교 등이 걸어서 20분 내외에 있는 거리인데? 걸어서 한시간 걸리는 연수원에??

그리고 또 보드게임은 놀랍게도 '후원품'에 들어있어요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4562)

더불어 자기 집문도 열어서 씻고 가시라고 해주는 미담도 있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397997)

그냥 근처 가정에서도 후원해주시는거라 없을거 같은 것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본문의 글이 진짜 있을법한 인간군상 써놓기만 한 주작글인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미개한 동네군

Re 8. Artoria (클릭하면 이동)

이런 것도 짱깨 공작일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여 ㄷㄷ..

주작이 판치는 시대에 이제는 이런일이 있었구나 정도로 흘러 넘겨야 겠음..

영상자료라도 있어서 신빙성이 있으면 모를까..

Re 8. Artoria (클릭하면 이동)

와 이런 거 찾아볼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

인턴넷발 글을 마냥 믿어서는 안된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데도

전 확인해 볼 생각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