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
나이:16살
외모:금발장발(염색)에 이마의 머리를 분홍색 리본으로 위로 묶였고
벽안(죽은눈)을 가졌고 분홍색 펑크패션을 입고 눈화장을 함.(미소녀)
성격:잔인,냉혹(원래는 내성적인 성격에 착함.)
생일:6월16일
별자리:쌍둥이자리
좋아하는 것:놀이공원 가기
싫어하는 것:시끄러운 소리
혈액형:o형
키:160cm
몸무게:55kg
좋아하는 음식:송편
싫어하는 음식:미숯가루
취미:놀이공원가서 놀이기구타기
기술:분홍색 화살을 만들어서 쏘기,
발차기
서현아는 중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바람나서 집을 나가고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고 절망감에 술만 마시고 서현아를 돌보지 않자 힘들게 살아야 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왕따당하다가 같이 왕따당하던 문재민과 친구가 되었으나 왕따에 시달리던 그는 괴로움에 자살하고 만다.
잇따른 불행에 결국 서현아는 절망하고 살아가다가 어느날 아버지에게 자신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나 그가 듣지않자
화를 냈는데 그러자 아버지는 화를 내며 서현아의 뺨을 때렸고 기분이 상한 서현아는 집을 나가고 만다.
집을 나가서 한동안 떠돌아다니던 그녀는 한 고아원에 가서 지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권수근이라는 사람의 학대를 받고 그녀를 세뇌시켜 이용해 먹기위해서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당하는
일까지 당하다가 고아원을 뛰쳐나갔다.
그러나 고아원에서 나간뒤에도 그 전의 학대와 약물을 주입당한 일 때문에 정신이 나가버린 그녀는 절도나 사람을 폭행하는
악행을 저지르다가 감방에 수감될뻔하다가 김갑환에게 거두어지게 된다.
그러나 김갑환에게 거두어진 뒤에도 그녀는 김갑환의 가족사진을 찟어버리다던가 장거한과 최번개를 수시로 괴롭히는 악행을 저질렀고
결국 정신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으나 탈출해서 다시 김갑환의 도장으로 갔고 그녀의 간곡한 애원에
김갑환은 결국 그녀의 치료를 자신의 집에서 갱생수련과 같이
병행하기로 병원과 합의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잠깐 산책을 하던 서현아는 김갑환의 도장을 찾아온 권수근이랑 다시 만나게 되자
도망치려고 했으나 그에게 잡혀서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게 된다.
폭행당하던 서현아는 충격으로 정신을 차리고 도와달라고 소리쳤고
그소리를 들은 김갑환은 서현아를 구하기 위해 권수근을 제압했고 권수근은 체포당해서 감옥에 가게 된다.
그녀는 그사건의 충격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몇주나 병원에 있게 되었고 그때 수소문 끝에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와 화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