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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186,490   4,336 hit   2021-11-15 20:38:52
싱글벙글 요즘 개그들이 후퇴한 이유.jpg +123 (177)
  • User No : 5679
  •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Lv01 크크클로

 

 

참고로 이것도 본방이 아니라 유튜브용이라고 함.

 

이것만 봐도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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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Lv09 아크아크 새내기 2021-11-15 20:40:27

    김태호 : ㅎㅎ;; ㅋㅋ ㅈㅅ!

  • 2
  • Lv45 형석 할 일 없는 2021-11-15 20:44:40

    김태호 엎드려

  • 3
  • Lv42 zealotsut 커미션 받아요 2021-11-15 20:47:38

    김태호가 쏜 작은 공

  • 5
  • Lv40 zkfmxpf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1-11-15 20:51:41

    풍자 못하는 사회는 공격밖에 할 게 없긴함

  • 6
  • Lv05 무조건태클거는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0:53:58

    ㄹㅇ 피곤함

  • 7
  • Lv45 건설회사 아가씨 특파원 2021-11-15 21:10:01

    불편충들이 참 많은걸 망쳐버렸다

  • 8
  • Lv40 타력본원사 새소식에 관심이 많은 2021-11-15 21:15:14

    김태호 대국민도게자 해야함

  • 9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1:21:14

    저는 타고난 외모, 행동, 말투 등을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놀리는 웃음거리로 소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능을 가장 많이 보는 시청자 중에 10대 초반이 있을텐데 그들은 그런 프로그램들을 보고

    '이런 사람들은 놀려도 됨' 이라는 인식이 들게 될 것이고 주변에 있는 비슷한 사람들을 놀리게 되겠죠.

     

    예능인들은 저렇게 합을 맞춰서 연기를 한다지만 어린이들은 놀리는 사람과 놀려지는 사람이 합을 맞추는게 아니죠..

    놀림 당하는 아이는 의기소침해지고 어떤 때는 선을 넘어서 왕따의 대상으로 갈 확률도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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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 Lv42 무명왕김무명 새내기 2021-11-15 21:28:26

    Re 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아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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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 Lv28 시드 고급 작성자 2021-11-15 21:36:52

    Re 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 말자

    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구분 못 하고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개그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건 핑계일 뿐이고, 놀리고 괴롭힐거면 어떤 수를 쓰던 다 갖다붙입니다.

     

    그리고 괜히 방송 심의규정과 시청제한이 있는게 아닙니다.

     

    본문의 개그맨들이 주로 나오던 개그콘서트는 원래부터 15세 이상 시청가였습니다.

    이게 15세 미만은 시청금지가 아니라, 보호자의 '지도하에' 같이 시청이 가능한 등급이죠.

     

    그리고 못 배운 사람은 10대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노인이 되어서도 똑같이 타인을 놀리고, 괴롭히고, 피해를 줍니다.

     

    결론은, 예능 프로그램이, 거기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어린 학생들이 보기에 교육적으로 잘못됐기 때문에 고쳐야, 없애야한다. 라고 지적하는건 결코 정답이 아니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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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 Lv44 환(煥) 게임매니아 2021-11-15 21:37:41

    Re 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진짜 죄송한데 그 장문에서 이유가 다 보인거같아요

  • 13
  • Lv02 또르치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1:38:14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개그맨들 다 저런거로 밖에 못웃기는데
    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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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 Lv43 노을빛 메이드 베스트셀러 2021-11-15 21:41:59

    Re 13. 또르치 (클릭하면 이동)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그러면 뭐로 웃겨야하나요?

    저도 개그유튜브 보지는 않지만

    1차원적 개그 말고 뭘로 웃겨야하는지 궁금함

  • 15
  • Lv01 max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1:43:46

    ㅋㅋㅋ그래서 저런 개그 다 규제해서 못생긴 애들 안놀리고 뚱뚱한 애들 안놀리고 그러나요.

  • 16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1:45:53

    Re 11. 시드 (클릭하면 이동)

    우선 전 외모로 놀리는 것을 개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뚱뚱해서, 못생겨서, 키가 작아서 놀리는 개그를 보고 있으면 불편해서 채널을 돌려요.

    개그는 개그일 뿐..이라고 해도 전 그게 웃기지 않아요.

     

    그리고 15세 제한이 있다고 한들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까요..

    시청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집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고요.

    개그 프로에서 나오는 유행어를 따라하는 초등학생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게 현실이라 봅니다.

     

    쓰셨듯 어릴 때 이루어진 인격 형성은 자라서도 영향이 간다고 보는데

    그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라면 조금 더 신경 써서 만들어야 하지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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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 Lv44 환(煥) 게임매니아 2021-11-15 21:46:18

    Re 13. 또르치 (클릭하면 이동)

    뭐만했다하면 정치프레임 씌워지는데 그거대로 태클걸리는데 어쩔 수 없는거 아니였냐고는 생각안하시는지..

  • 19
  • Lv40 바보손 관심분야가 다양한 2021-11-15 21:50:03

    아주 예전 부터 생각했지만 웃음의 매커니즘을 생각해보면 쉽게 표현하자면 비웃음에 가깝기 때문에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귀여운 아기를 보고 웃는 그런게 아니라면 슬랩스틱을 보고 웃는것이든 남의 외모를 보고 웃는것이든, 일정수준이상의 특이함을 나의 아래로 보며 비웃는것, 그것이 대부분 웃음의 핵심이거든요

     

    왜 못생겼다고 웃고 뚱뚱하다고 웃고, 넘어졌다고 웃고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면 어떤 부분때문에 웃는지 어느정도는 느낌이 다들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동들이 괜찮은가 괜찮지 않은가를 따지자면... 금지하지 않는게 더 좋다 생각합니다

     

    차별이니 비하니 취향이니 이러한 것들을 말할수 있는 사회가 되는게 더 건강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예 웃지 않고 진지하게만 사는것과 웃으며 사는걸 저울질 해보니 저는 일단 그렇네요. 이러면 헤이트스피치도 허용해야 하는게 되지만.. 

     

    막다보면 한도끝도 없이 막힌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여러가지로 많이 막히기도 했구요... 사실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나오던 말들인데 결국에는 비하,차별,취향,혐오와 맞닿아있기때문에 앞으로도 종종 말이 나올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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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 Lv40 아점   2021-11-15 21:54:11

    아예 그냥 독일처럼 살자 그러는게 어떠신지

  • 21
  • Lv01 Erteicia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2:05:36

    유머란게 보통은 다른 것을 까는데에서 온다고 봅니다. 거의 모든 유머가 다 그렇게 생성되죠.

    정치던 지역적인 것이던 외모던...

     

    그렇지만 이것을 금지하자고 하면은 그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머로서 소비되면서 계속해서 언급되는게 좋지 금기시하고 억제하면서 사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 안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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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 Lv42 靑染月 응원해요 2021-11-15 22:06:40

    ㅋㅋ 지건 람각 육왕건 하면서 일진들이 괴롭힌다고 만화 없애자는거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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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 Lv42 공포의핵철권 자유의 날개 2021-11-15 22:09:11

    그럼 폭력이나 살인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이것도 애들이 따라할 수 있으니까 만들지 말아야 할까???

     

    '내가 보기 싫으니까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는 까일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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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 Lv42 안철수 격겜 유머는 다른 곳에서 2021-11-15 22:11:26

    댓글에 바로 이유가 보이네요.

  • 25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2:16:00

    폭력이나 살인을 다루는 대부분의 미디어는 그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폭력 일진이 나오는 것들도 그 일진들이 주인공 등에게 흔히 말하는 '정의구현' 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 않은 찝찝함을 남기는 것은 대부분 19금이고요.

    어느정도 자체적인 자정작용 위해 노력을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예능에서 그런 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놀리는 것을 당연시 하며, 놀리는 사람과 놀려지는 사람이 있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본 기억은 거의 없어요.

     

    본인이 그런 놀림감이 되었을 때도 '너네들이 즐거우니 나도 즐겁다'며 함께 웃을 수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전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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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 Lv26 물음표느낌표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1-11-15 22:17:14

    왜 개그에 유독 저런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야 하는건지..

     

    외모 이용한 개그가 아이들의 왕따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잔인한 장면 나오는 영화, 만화, 드라마로 인해 범죄율이 높아지는 상황도 당연하니 모두 상영하지 말라고 금지 때려야 할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외설적인 장면 나오는 노래 뮤비들, 드라마들, 영화들도 아이들에게 왜곡된 성인식을 심어주니까 이것도 금지때려야 하고 

     

    근데 오징어 게임, 케이팝 뮤비들 같은거는 위와같은 요인이 무척이나 심한대도 찬양하면서 개그나 예능에만 저런 젓대를 들이대는게 넘 싫음.. 

     

    요새 예능보면서 웃어본적이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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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 Lv01 불가촉천민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2:18:30

    하 ㅅㅂ 존나게 불편하다...

  • 28
  • Lv45 노벨물리학상 댓글 맛을 본 2021-11-15 22:22:19

    오지헌이나 정종철이 자신의 못생긴 얼굴갖고 개그하는거에

    스스로 거부감을 느꼈을까

    얼굴 그대로 갔더니 합격했다는 썰을 풀 정도로

    오히려 그걸 더 자신들의 메리트라고 생각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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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 Lv41 [kp] 타이틀 브레이커 2021-11-15 22:24:35

    개소리라고 생각함.

     

    자기가 가진 단점으로 개그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

    못생긴 사람이 못생긴 개그 하면? 다들 좋아함 실제로 웃기고 그닥 싫지 않음

     

    누군가 못생긴 사람을 까는 개그를 한다? 좆같음

  • 30
  • Lv41 [kp] 타이틀 브레이커 2021-11-15 22:27:56

    비하 개그는 당사자 본인이 해야 웃긴거지

    남이 남을 까는건 반드시 피해자가 생김

     

    오히려 비하 아니면 뭘로 웃기냐는 내용들이 더 충격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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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 Lv42 조 율 기타나 칠까 2021-11-15 22:28:50

    스폰지밥 스탠딩코미디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저는 둘 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라는게 어떤 형태가 주류로 자리잡으면 소수에 속하거나 박해받던 반대급부가 '그것은 진부하다' 혹은 '너무 경건하다/퇴폐적이다' 하면서 서로 뒤엎는 것을 반복하며 문화의 사조나 역사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현상에 대비해보면 너무 자극적이고 1차원적이던 유머코드에 반기를 든 이들이 지금의 분위기를 형성한 것이고, 다시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이 유행이 다시 역전될 것이라는 신호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주관적인 의견이 있다면 저도 너무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유머는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저는 지금 시대에 나오는 컨텐츠들이 딱히 싫다고는 못하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유퀴즈나 한국은 처음이지 등의 컨텐츠가 빛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역설적이게도 자극적이고 1차원적인 개그프로그램이 맞은 한계 때문에 새롭게 힐링, 소소한 행복에 기초한 컨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노력의 산물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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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 Lv26 물음표느낌표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1-11-15 22:29:24

    Re 25.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폭력이나 살인을 다루는 미디어들이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전제를 깔고 간다는건 너무 옛날 이야기 같은데요

     

    요새는 폭력 날것을 보여주면서 암울한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작품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 폭력없는 정의구현 드라마도 없는듯하고 정의구현 자체가 폭력적인 경우가 오히려 더 많고 사람들도 그런류를 더 많이 보지 않나요??

     

    폭력 나뻐! 안돼! 이런류의 드라마들은 그나마 지상파에서 나오는 폭망드라마들 내용 같은데... 

     

    지상파에서도 그나마 인기 끄는거는 팬트하우스나 주말드라마 같은 불륜, 치정 막장 드라마던데..

    Re 나쁜짓 님이 3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3
  • Lv26 물음표느낌표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1-11-15 22:34:58

    당연히 전혀 일면도 없는 사람이 단점 갖고 비하하면 기분 뭐 같죠..

     

    근데 일상생활에서도 격없는 친구들끼리는 서로 뭐같이 생겼네 놀리면서 지내지 않나요?

     

    옛날 예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일면식 있는 출연자들끼리 놀리면서 재미를 올리거나

     

    처음 보는 출연자가 있으면 어느정도 친밀감이 쌓이도록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놀리는 개그도 섞는다는지 이런식의 진행도 많았던걸로 압니다.

     

    서로 어떠한 관계도 없는데 다짜고짜 비하만 하면 욕먹던 것은 예전에도 똑같았죠..

     

    근데 지금 어이 없는건 

     

    마치 부랄친구들끼리 서로 놀리면서 지내는 것도 예능에 나오면 불편러들이 시청자 게시판 가서 난리를 피운다는거죠

    1. 환(煥)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나쁜짓 님이 3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4
  • Lv10 까라만 그건 제 잔상입니다 2021-11-15 22:36:56

    Re 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이래서

  • 35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2:38:37

    Re 32. 물음표느낌표 (클릭하면 이동)

    19금 미디어를 부모 핸드폰으로 인증하며 보는 것까진 어쩔 수가 없죠.

    단순하게 TV틀면 나오는 것과 19금 미디어는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TV나 유투브 등도 19금 필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폭력으로 정의구현 하는 미디어들의 이야기는 우선 '때릴만한' 악역이 있다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그런 이미지들을 쌓아놨기 때문에 이른바 '사이다'가 만들어지는거죠.

     

    제가 주장하는 놀리는 것들은 그야말로 이유 없이 '타고난' 것만으로 놀리는 것입니다.

    Re JJunK 님이 4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6
  • Lv26 물음표느낌표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1-11-15 22:38:51

    예전에는 옹달샘 같은 캐릭터들이 정말 잘될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지금 만약 옹달샘이 나오면 바로 매장이죠

  • 37
  • Lv41 속눈썹 세상 참 자알 돌아간다 2021-11-15 22:42:32

    사람을 줘패는 걸 주제로 하는 대전액션 격투게임의 팬 사이트에서 

     

    폭력과 살인, 비하 묘사가 사회에 영향을 주니 검열하고 신경 써야 한다는 말씀들을 하고 계시니 참 재밌네요.

     

    그래서 KOF 발매 금지 운동은 언제 시작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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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Pfizer 님이 4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8
  • Lv40 reb2174 새내기 2021-11-15 22:45:20

    저런 식의 논리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쳐내가면 

    TV에는 각잡고 앉아서 웃는거밖에 못나옵니다

    그것도 못나올수도 있고

     

    나는 그정도까지는 얘기하지 않았다는 얘기는 아무 의미도 없죠

    사람마다 각자의 잣대가 다르고 이걸 잘라내면 저건 괜찮냐는 얘기가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 39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2:49:28

    Re 33. 물음표느낌표 (클릭하면 이동)

    저도 모든 놀리는 행위에 불쾌감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놀면 뭐하니같은 경우는 즐겁게 보고 있었어요.

     

    행동에는 정도가 있고 관계에 따른 놀림을 받는 사람의 불쾌감도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예전 개그 프로의 그것은 제 기준의 정도를 넘은 것이 많았어서 그렇습니다.

    Re 물음표느낌표 님이 4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근육맨 님이 5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1
  • Lv03 JJunK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2:48:57

    Re 35.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세상에, "때릴만한" 악역이라니, 어떻게 사적재제를 정당화하실 수가 있죠? 

     

    만약 일부 몰지각한 미디어 수용자들이 '아하! 대한민국 공권력은 공정하지 않으니 저 놈은 사적재제를 당해 마땅하겠군! 그러고 보니 학창시절에 그놈도 담궈도 되는게 아닐까?' 이라고 생각하면 어쩌려고 그러시나요? 

     

    완벽하게 작동하는 공권력의 모습을 표현하는 미디어만 제작하도록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1. 메가퍼세크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2. 고양이찜갈비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 42
  • Lv28 시드 고급 작성자 2021-11-15 22:53:25

  • 43
  • Lv10 bundu 새내기 2021-11-15 22:56:23

    Re 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전적으로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자기스스로 자기 외모비하하는 개그까지는 이해되는데 타인이 상대방의 외모를

     

    비하하고 희화화하는것을 개그로 계속 삼다보면 사회에서도 그걸 웃고 넘기는게 당연시 되어버릴 수도 있을듯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외모놀리는게 그냥 유머요소가 되고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빠 정색하면 오히려 "찐" 으로 취듭받게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1. 고양이찜갈비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44
  • Lv41 근육맨 자작그림에 관심이 많은 2021-11-15 22:58:35

    강호동씨가 일전에 예능에서 한 마디 했었죠 

     

    캐릭터로써 무시하는거지 실제 사람 가지고 무시 하는건 아니라고...

     

    예전에는 뭐때문에 불편하다 해도 그게 큰 영향이 없거나 시정이 됐는데 

     

    지금은 그 불만들을 해결해도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고 느껴짐.

     

    요즘 사람들 눈빛이 "조그만한거 뭐 하나라도 걸려봐라 나는 그걸 불편 하다면서 빼에에엑 할거야"임.

     

    막말로 그게 진짜 잘못된 점이여서 불편하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어? 너 그런식으로 말해? 어? 그걸 듣는 내 심기가 불편하다?" 싶으면 그냥 마구잡이로 덤빔.

     

    사람들이 불편하다라고 표현 하는게 저게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아 저거는 누가 봐도 잘못된 일인데, 저건 아니지" 라며 무언가 잘못돼서 불편하다 라며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다 취업이다 뭐다 해서 받는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화풀이 대상을 찾고 싶은거라고 생각됨.

     

    말 한마디 잘못 내뱉으면 박제 당하고 이지매 당하니까 저걸 당하기는 싫고 

     

    "누구 어디 잘못된거 없나? 내가 생각하기에 조금이라도 뭐 깔거 없나?" 하고 눈에 불켜고 찾는거 같음. 

     

    깔거리 뭐 하나라도, 진짜 새끼손톱 때만큼이라도 발견하면 여기 저기 퍼날라서 

     

    "얘좀 보래요ㅋㅋㅋ 이게 뭔 소리야ㅋㅋㅋ 아 동네 사람들 이건 에바아님?ㅋㅋㅋㅋㅋ" 하며 불지피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본인의 생각도 표출할 자리가 점차 줄어들어가고...이게 과연 사람 사는걸까

     

    저는 개그도 프로레슬링처럼 주고 받는거라 생각드는데 잘못 생각한건가요?

     

    누군가는 딜넣고 누군가는 당하고, 근데 그걸 시청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개그를 치는 입장에서도, 받아주는 입장에서도 서로간에 "개그"로써 누군가에게 보여주며 웃음을 주는건데 

     

    개그맨, 개그우먼끼리 특정 주제를 가지고 놀리는 개그 코너 짰다고 해서 코너 끝나고 서로 사이 틀어져서 안보고 살고 그러던가요?

     

    개그하는 사람들도 사람인데 어떻게 시청자 100명중에 100명을 전부 다 만족시킬수 있겠습니까?

     

    100명중에 50명 이상 웃었다면 성공한거 아닌가요? 대한민국 모든 방송이 전국민 전연령층을 전부 다 만족 시킬수 있나요?

     

    진짜 댓글 보니까 답나오네요. 저러니까 예능이고 개그프로그램이고 불편하다 해대니까 싹다 망했지...

     

    자기 신념을 갖고 사는건 좋은데 제발 그 신념으로 인해서 웃는 다른 이들의 웃음까지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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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 Lv43 울트라하이퍼 할 일 없는 2021-11-15 22:58:37

    이게 다 개그맨을 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우스운 사람으로 생각하니 그런거지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개그맨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그적 장점을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사람에 대한 비하로 까내릴까

  • 46
  • Lv44 Pfizer 새내기 2021-11-15 23:02:03

    Re 37. 속눈썹 (클릭하면 이동)

    아 이거 내가 쓸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사람 줘패는 게임 팬사이트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 Lv43 울트라하이퍼 할 일 없는 2021-11-15 23:03:59

    글쓰다보니 빡치네 시바 불편하면 쳐보질 마세요

     

    외모개그를 티비에서 보고 현실에서 외모 비하하는 새끼들이 문제지

     

    왜 애궂은 개그맨들 조져서 일자리 뺏고 사회를 노잼으로 만드는데

     

    앵간하면 댓글에 싫어요 안박는데 여기선 박아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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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
  • Lv26 물음표느낌표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1-11-15 23:02:38

    Re 3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님이 예전 개그프로가 놀리는 방식에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마 님은 다른 친한 사람들과 관계를 쌓을 때도 막 단점을 갖고 놀리거나 그러지 않으실거고 그렇게 안하면서도 충분히 친밀하게 지내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런류의 개그 싫어 하실 수도 있죠.

     

    하지만 저런 류의 개그가 지상파에 나오고 안나오고가 지금 10대들의 생활양식에 영향을 끼칠거라는 말씀에는 동의가 안가네요.

     

    지금 현재는 저런류의 개그가 싹 죽었지만 그렇다고 실제 생활에서 저런류의 놀림이 사라지거나 줄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친해서 서로 놀리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친한 사람들끼리 서로 놀리며 지내고

     

    인성이 못되먹어서 아무한테나 비하하면서 혼자 웃는 사람들은 저런 개그프로 유무에 상관없이 계속 그렇게 합니다..

     

    TV에서 쌍욕쓰지 않는다고 어린 애들이 쌍욕 안쓰지도 않더군요.

     

    결론적으로 님이 불편해 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개그프로의 유무가 아이들 인식에 큰 영향은 줄거 같지 않다는거고

     

    불편러들만 쓸데없이 설쳐대는게 너무 싫네요

  • 49
  • Lv44 Pfizer 새내기 2021-11-15 23:03:50

    애들한테 영향 간다고 틀어막은게 몇개인데

     

    유머까지 틀어막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 50
  • Lv44 Pfizer 새내기 2021-11-15 23:04:26

    아니 이미 틀어막은게 지금인데

     

    그래서 지금 애들이 맑고 순수한가요

  • 51
  • Lv10 bundu 새내기 2021-11-15 23:06:17

    개인적으로 요즘 많은 불편들이 난무하고 대부분의 불편들을 이해못하지만

    그 중에서 외모비하 개그로 누군가가 불편함을 느낀다면

    저는 그 불편함이 충분히 이해가 될듯하며, 그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것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 52
  • Lv42 공포의핵철권 자유의 날개 2021-11-15 23:12:58

    저 분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겠네...

    1. 창호G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53
  • Lv01 마늘마늘보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3:13:23

    오늘날 과도한 불편함의 수없는 표현들은 규제와 검열에 이르러 여러 산업의 발목을 잡고있죠

    이젠 그 불편함이 다른이들에게 불편함을 유발시키고 여러가지 유희와 생계를 부수는 지경에 이르렀죠

    가끔씩 다들 즐거워할떈 어쩌면 나만 불편하고 안맞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 55
  • Lv41 파워메우 작고 예쁜 근육 2021-11-15 23:27:33

    외국 렆핑 팩토리같이 수위 쎈 개그하면 거품 물고 지랄할거면서 국내 개그맨들 능력없다 이 지랄하네ㅋㅋ 똘추새끼들인가

     

    지들이 웃겨보던가 그럼ㅋㅋㅋ

  • 56
  • Lv41 근육맨 자작그림에 관심이 많은 2021-11-15 23:29:24

    Re 3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TV에서 어떠한 주제가 됐던지 간에 그걸 주제로 삼고 서로 치고 받아주면서 개그 하는데

     

    왜 그걸 본인한테 대입해서 감정이입을 하면서 불편하다고 하는거에요?

     

    정작 당사자들은 그걸 강점으로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유명해지려고, 그 업으로 하여금 돈을 벌기 위해 노력 하는 건데

     

    개그친 당사자들도 가만히 있는데 왜 본인들이 불편해 하느냐가 문제죠.

     

    님 댓글 보니까 개콘이고 무한도전이고 왜 다 망했는지 알겠습니다.

     

    본인이 가진 관심이나 웃음코드가 맞으면 아무말 안하고 

     

    그게 안맞으면 불편하다 하고 그게 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뭐는 괜찮고 뭐는 불편하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잣대겠지만, 

     

    보통은 본인이 싫으면 직접 가서 난 이런점이 이러저러 하니 하지 말라 얘기를 하지, 가만히 있나요?

     

    개그랑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는 분들이 계시는듯한데, 

     

    개그맨들도 본인들이 기분 나쁜 악플 보면 정중히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 하거나 심하면 고소까지 갑니다.

     

    누구나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본인들의 앞뒤 맞지도 않는 말도 안되는 불편함에, 

     

    그 불편함의 표현이 타인들의 웃음까지 빼앗는 행위라는건 알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콘도 망했고 무도도 망했으니 이제 다음 차례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 57
  • Lv09 Tag 내 글이 마음에 안 드는 2021-11-15 23:29:53

    Re 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여깃네요 ㅎ

  • 58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3:34:01

    일단 격겜은 왜 19금이 아니냐는 말에 대답하자면... 

    이걸 왜 대답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킹오파는 현실성이 떨어지고 표현이 비교적 순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격겜이지만 모탈컴뱃은 19금은 커녕 국내에 발매되지 못했고요.

    총과 칼이 나오는 GTA는 19금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게임의 내용과 표현력에 따라 얼마나 영향력을 보이는지 중요할텐데

    킹오파는 제 주관적인 기준에서 이 게임을 하며 폭력을 떠올리고 행하기는 쉬울 것 같지 않네요.

    Re 청풍 님이 6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Pfizer 님이 6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59
  • Lv01 청풍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3:42:33

    Re 13. 또르치 (클릭하면 이동)

    외국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인종차별, 장애인 차별적 요소까지 넉넉하게 뿌려진 토크쇼 개그로 관객석의 흑인, 장애인들까지 웃게 하는 거 보고 오실래요?

  • 60
  • Lv01 청풍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3:45:39

    Re 58.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제 주관적인 기준에서" 여기서 답이 안보이시나요? 

    1. DevLamb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61
  • Lv44 Pfizer 새내기 2021-11-15 23:50:34

    Re 58.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사람들이 살면서 각종 미디어에서 나오는 폭력적인 장면들에 얼마나 많이 노출이 되는데요

    킹오파는 현실성이 떨어지고 표현이 비교적 순하다?

    남을 쓰러질때까지 패는게 격겜이고 팬다는거 자체가 폭력인데 이런건 영향 안받으니 괜찮다는건 말 앞뒤가 안맞죠

    격겜만 그런가요? 민속놀이라고 칭해지는 스타1은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이고

    마린은 죽으면 피범벅이, 메딕은 죽으면 사지절단이 되면서 피바다가 되는걸요

    전쟁영화는 사람을 죽이는거고, 액션영화들은 사람 목을 긋거나 완력으로 목을 부러뜨리거나 칼로 찌르거나 합니다 굳이 19세가 아니어도요

    이런게 다 폭력이고 폭력성에 노출되는 것인데.. 님의 논리대로면 이거 다 막아야죠

  • 62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5 23:51:39

    방송은 당연히 자본 위주로 굴러가게 되어 있고, 전 일개 시청자 중 한 명일 뿐입니다.

     

    저는 불편하지만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 있을 수 있어요 당연히.

    윗 댓글 중 저 혼자만 불편하고 다들 즐겁다고 하셨는데

    제 댓글에 달린 좋아요나 다른 댓글들 보면 저 말고도 비슷한 입장이신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무도를 망치고 개콘을 망쳤다고 하셨는데 저는 개콘의 일부 코너가 불편했지만 무도는 대부분 재밌게 봤습니다.

    사람마다 불편을 느끼는 기준은 당연히 다르겠죠.

    저는 A가 재미있고 B는 불편하지만

    어떤 사람은 A가 불편하고 B가 재미있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제가 불편함을 이야기하면 안 되는 걸까요?

    저만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어 한다면 자연스럽게 제 의견은 짬 되고 재미있다는 의견에 맞춰 나가겠죠.

     

    저는 남을 비하하는 개그를 싫어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내용이 나오는 것들을 소비하지 않겠지만

    그것이 괜찮은 사람들은 소비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런 프로그램이 줄어들거나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제 입장은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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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근육맨 님이 6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3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0:04:57

    댓글들이 좀 그렇네요; 이게 뭐 답이 하나로 딱 떨어지게 나오는 문제도 아니고 애매한 문제에 대한 사회적 선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의견에 대고 다들 마음에 안 든다고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거나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전국민이 텔레토비만 보거나 고어나 포르노까지 전연령으로 개방할 게 아닌 이상 한 가지 입장이 무조건 옳을 수는 없고, 각자가 나름의 의견을 가질 수 있는 건데 좀 다른 생각 가진 사람을 바보취급하거나 비꼬지 않고 멀쩡한 대화라는 걸 좀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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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
  • Lv41 근육맨 자작그림에 관심이 많은 2021-11-16 00:05:50

    Re 62.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본인이 싫으시면 채널 돌리신다며요.

     

    싫으니까 안보시는걸 택하신건데

     

    요점은 그걸 왜 굳이 남들까지 못보게끔 불편해 하시냐는겁니다.

     

    싫어하는 프로그램은 줄어들거나 사라졌으면 좋겠다고요? 

     

    본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계속 했으면 좋겠고요?

     

    그게 말이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어떤 방송도 시청자 100명이면 100명 전부를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만족하는 이들이 있다면 본인들을 바라봐주고 관심가져 주는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사는게 연예인들 아닌가요.

     

    소비하지 않겠다면 소비 안하시면 그걸로 끝입니다. 사라졌으면 한다는건 본인 욕심이겠지만

     

    개그는 어디까지나 개그임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그 마인드로 인해 

     

    다른 이들의 웃음까지 사라진다는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비할 권리도 소비하지 않을 권리도 본인한테 있는건데 그걸 다른 이들까지 피해 주지는 말라는거죠.

     

    이런 얘기하고 있는 저도 학교 다닐때 초,중,고 다니며 거의 친구 몇 없는 

     

    왕따였고 외모로 놀림도 많이 당했는데 참 할말 많은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1. Pfizer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메가퍼세크 님이 67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5
  • Lv05 무조건태클거는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0:09:40

    불편하신 분들의 의견은 항상 똑같다.

     

    "폭력적인 게임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성범죄를 줄이기 위해 야동을 규제해야 한다."

    "아이들이 TV를 보고 뭘 배울까 두렵다."

     

    그렇다면 야동이 없던 시절에는 성범죄가 없었나?

    게임이 없던 시절에는 지금보다 살인사건이 적었나?

    tv가 없던 시절에는 놀림과 따돌림이 없었나?

     

    아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심했다.

    범죄, 따돌림, 학교폭력 등은 교육과 법치, 각종 사회제도에 의해 방지해야 하는 것이지

    tv, 게임, 야동등의 각종 미디어를 막는다고 삶의 질이 나아지지는 않는다.

     

    이러한 명백한 연구 결과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불편해하는 분들은 언제나 '아이들'을 끌고오며 지레짐작한다.

    하지만 감히 말씀드리건대, 아이들은 여러분의 생각처럼 멍청하지 않다.

     

    10살 짜리 아이가 야동을 찾는데 5초도 걸리지 않는 세상,

    패드립이 난무하는 게임이 재미로 소비되는 세상,

    각종 자극적인 인터넷 방송을 보고 자라는 세상.

     

    이런 세상에서도 아이들은 이러한 각종 미디어와 현실을 엄격히 구분하며

    범죄와 따돌림을 저지르면 안 된다는 것쯤은 확실하게 알고 있다.

     

    겨우 tv만 막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보다 어리석은 사람은 누구일까.

    아이들보다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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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 Lv03 몬스터밀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0:13:35

    도대체 얼마나 교양있는것만 보는지 유튜브내역들 싹다까봐야하고 하는게임있으면 다 공개해야함. 어멋 이건 폭력적이잖아요 빼애액!

  • 67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0:16:00

    Re 64. 근육맨 (클릭하면 이동)

    이건 좀.. 방송이라는 게 맘에 안 들면 안 갈 수 있는 동네 식당도 아니고, 온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공재인 이상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사 표명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소비 안하는 것까지만이 소비자의 권리라면 공중파에서 야동이나 오징어 게임을 틀어도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릴 뿐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게 되는데요. 대중 매체에 방송되는 내용에 대해 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권리에 대한 침해가 아니라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거에서 님과 다른 당에 표를 던지는 게 그 당을 뽑고 싶은 님의 의사에 대한 침해가 아닌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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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
  • Lv11 Pomme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0:17:33

    양측 다 일리있는 말 같네요

    저도 도가 지나친 비하 -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을 - 는 별로 보고싶지 않아서요 그래서 전 그냥 채널 돌립니다

     

    다만 나와 다른 사람의 취향도 생각해봐야 하기 때문에 그걸 금지하거나 틀어막고 싶진 않습니다

     

    최소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은 이러한 티키타카식 진행에 동의를 했다고 생각하고

    그들끼리 이뤄지는 디스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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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
  • Lv44 Pfizer 새내기 2021-11-16 00:25:13

    안희 ..상황정리하는건 좋지만

     

    하지말자, 금지하자고 극단적으로 주장한 쪽이 있으면 반박 의견도 극단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건데

     

    반박하는쪽을 과격하고 몰지각하게 공격한다는 식으로 몰아가진 않았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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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
  • Lv01 살라댕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0:32:13

    프로불편러들 너무많구요...

    너어무우 많은데 무식이들도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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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
  • Lv36 고양이찜갈비 고기방패 2021-11-16 00:38:00

    외모 행동 말투 등으로 놀리는 개그를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 했더니

    영화나 드라마 등등을 다 막을거냐는둥 불편충으로 몬게 어떤쪽인지 댓글 보면서 느껴지는데;;

     

    저런 개그가 보기 싫다는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지만 특정 요소를 개그에 쓰일지 일일이 다 정할 수도 없고

    강제로 제한하는 것은 정치적일 수도 있으니 뭐..

     

    윗 댓글에서 봤듯이

     

    문화라는게 어떤 형태가 주류로 자리잡으면 소수에 속하거나 박해받던 반대급부가 '그것은 진부하다' 혹은 '너무 경건하다/퇴폐적이다' 하면서 서로 뒤엎는 것을 반복하며 문화의 사조나 역사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현상에 대비해보면 너무 자극적이고 1차원적이던 유머코드에 반기를 든 이들이 지금의 분위기를 형성한 것이고, 다시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이 유행이 다시 역전될 것이라는 신호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정도로면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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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
  • Lv43 노을빛 메이드 베스트셀러 2021-11-16 08:08:14

    태스트리머 랄로님의 말씀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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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
  • Lv43 노을빛 메이드 베스트셀러 2021-11-16 00:46:03

    불편하면 불편한 사람들때문에 안 불편하게 만든

    관찰예능, 트로트예능, 골프예능, 먹방, 애새끼예능, 가족팔이예능, 국뽕예능

    많이 하니까

    그거 보러가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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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 Lv45 건설회사 아가씨 특파원 2021-11-16 00:45:13

    뭐여 이거 활활 불타고 있네?

  • 75
  • Lv41 근육맨 자작그림에 관심이 많은 2021-11-16 00:46:52

    Re 67. 메가퍼세크 (클릭하면 이동)

    그게 왜 전국민을 대상으로 말씀을 하시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본인의 생각을 표출해야 하는데 그 본인의 생각을 온국민이 혹은 모두라며 프레임 씌우는거 같네요.

    제가 안보는 프로그램을 남이 볼수도 있고, 제가 보는 프로그램을 남이 안볼수도 있는건데 

    전국민에게 영향을 미친다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잘못된건 아닌가요.

    님 말씀대로 방송이 온국민에게 영향을 끼친다면, 모든 국내 방송국 밎 프로그램들이 전부 다 공익을 위한 방송인가요? 

    쉬운 예를 들자면, 어르신들이 쇼미더머니 보시나요? 10대 학생들이 전국노래자랑을 보나요? 

    요즘 사람들은 방송을 전부 다 챙겨보는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본인 관심사, 취향에 맞게 검색해서 보고 싶은것 위주로 봅니다. 

    저 분이 저런 생각이라면, 저 또한 본인 취향에 맞는 방송을 보면 되는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누가 본인 취향이 아닌 프로그램을 억지로 보라고 싫어도 보라고 츄라이 츄라이 했나요?   

    저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다. 누군가에게는 취향이 맞을수도, 취향이 맞지 않을수도 있다고 말씀드린거 같은데

    거기에서 야동이니 오징어 게임이니 그게 왜 나오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의사를 표현하는건 자유이지만 그 불편함이 올바른 불편함이 아니라고 여겼고,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에겐 인생의 절반을 웃고 울고 했던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습니다. 

    근데 과연 저런 불편함이 옳다고 여겨질까요? 

    저는 저분께서 하시는 말씀의 앞뒤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저 또한 그에 대해서 표출한 것이였습니다. 

    본인의 의사 표현은 자유지만, 그로 인해 생기는 후폭풍으로 인해 누군가는 또한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막말로 누군가는 저런 방송 하지 말라며 극단적으로 나오는데 누군가에겐 반박의 자유도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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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
  • Lv43 미나토자키 사나 성인 2021-11-16 00:51:42

    Re 10. 무명왕김무명 (클릭하면 이동)

    정확하게 보셨어요

  • 77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0:53:06

    Re 69. Pfizer (클릭하면 이동)

    나쁜짓 님이 댓글 중에서 뭘 금지하자고 주장하신 적이 있나요? 쭉 읽어봤는데 첫 댓글 두개에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신경써서 만들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정도로 이야기한 것 외에 극단적으로 뭔가가 무조건 옳다거나 상대를 바보취급하는 언동 같은 건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반대하시는 분들은 첫 댓글부터 비꼬기에 인신공격에 욕설에.. 논리를 가지고 주장하는 댓글들도 있지만 건전한 의견 교환의 범위를 한참 넘어서 상대 의견을 바보취급하고 조리돌림하는 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꽤 많네요. 그 둘을 같은 차원에 놓고 비교하는 건 좀 무리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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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
  • Lv43 헤으응 금 곡괭이 2021-11-16 01:08:36

     

    대놓고 치트키 쓰던 시절

  • 80
  • Lv10 bundu 새내기 2021-11-16 01:10:17

    아니 나쁜짓님이 그러한 개그가 싫다 불편하다 라는 시청자의견을 내면 안되는거에요? 사회주의인가요? 소수의 의견이 행해지지 않고 이루어지지 않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나쁜짓님은 그러한 개그가 싫다는 자신의 의견과 그에 대한 이유를 말씀하신건데 도를넘는 비난이 많이 보이네요,,

     

    범죄행위도 아닌것에서 타인이 자신과 의견이 다른것을 비판하고 설득하기 위해 의견을 말하는건 이해되지만 그게아닌 비난하는건 좀 많이 저급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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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1:18:44

    Re 75. 근육맨 (클릭하면 이동)

    방송이 전국민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할 수가 있나요? 방송전파는 엄연한 공공재이고, 방송을 통해 송출된 정보는 그 방송의 시청자들을 통해 사회 전체에 대한 파급력을 갖습니다. 내가 어떤 방송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전국민이 그걸 안 보도록 할 수 없고, 그렇게 전국으로 퍼진 그 방송의 영향은 사회에 살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전역적인 영향을 미치죠. 뉴스에서 갑자기 북한이 쳐들어왔다는 거짓정보를 퍼뜨리거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낮에 야동을 튼다면 나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의 공공재를 통해 내가 해롭다고 생각하는 정보가 퍼지는 것을 막아달라고 의사를 표현할 자유가 당연히 있는 거죠. 제가 그 야동이 취향에 맞는지 아닌지, 볼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는 지금 말하는 문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그 의사표현이 옳은지 그른지는 발언한 다음에야 논의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는 님이 저분의 말에 반박할 자유가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단지 님이 반박할 자유가 있는 것처럼 저분도 발언할 자유가 있다고 한 것 뿐인데요. 두 분이 논리적 영역에서 서로에게 어떤 주장을 내세우고 반박하는 건 둘 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방송이라는 대중 매체에 대해 동등한 발언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한 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의견의 잘잘못을 따지는 건 그 다음의 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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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 Lv45 a Lil4c Full House 2021-11-16 01:20:52

    한번씩 봐주셨으면 하는 영상. 자막은 직접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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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
  • Lv11 LittleDemon 새내기 2021-11-16 01:29:38

    게임 없던 과거에도 서로 싸우고 작은 동물 죽이며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고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따돌림과 비하는 있었고

     

    음란한건 검열하나 안하나 어느 시절에서도 성범죄는 있었죠...

     

     

    그런 나쁜짓하는 녀석들을 처벌하고 교화하는건 당연한건데

     

    현재는 거기에 더해 그냥 눈과 귀를 틀어막으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실상은 검열 고삐를 빡세게 쥐어봤자 돌아오는 건 더한 갈등과 증오 뿐이란걸 개인적으로 느끼는데...

     

     

    개콘에서 원초적인 걸로 웃기는게 싫다? 

     

    그런거 없던 시절에도 당대의 미적기준 어긋나면 놀림받는게 당연했을텐데요?

     

    그리고 그때도 남 놀리는 건 몹쓴짓 맞다는 통념은 있었을진대...

     

    그래서 지금은요? 개콘 망하고 개그 망했다고 비하와 왕따 괴롭힘이 사라졌나요?

     

     

     

    그냥... 이제는 불편하다고 온몸비트는 짓거리 그만하고

     

    좀 더 와닿는 대안을 찾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정 수준의 검열을 남기는 건 찬성이지만

     

    어느정도 선에서는 무작정 안보여주고 숨기고 없애는게 아닌

     

    이게 왜 현실에 적용될 수 없는 문화 컨텐츠일 뿐인지 알려주며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를 가르치는게 낫지 않을까요?

     

     

    뭐 제가 뭐 현자도 아니고 정확한 답을 아는 것도 아니고

     

    결국 개소리 끄적였을 뿐인것 같지만...

     

    참... 답답하네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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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1:32:24

    Re 75. 근육맨 (클릭하면 이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975757#home

     

    덧붙이자면, 방송이라는 공공재에 대한 시청자의 권리는 시청자 주권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습니다. 위 링크의 기사를 보시면 시청자 주권에는 방송에 참여해 자신의 견해를 펴는 '방송 접근권'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바로 님과 나쁜짓님이 서로 프로그램의 성격에 대해 동등하게 논의할 수 있는 근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기사에서 나오듯 시청자 주권은 법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권리는 아니지만, 아래의 방송법 규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제3조(시청자의 권익보호)

    방송사업자는 시청자가 방송프로그램의 기획ㆍ편성 또는 제작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방송의 결과가 시청자의 이익에 합치하도록 하여야 한다.

  • 86
  • Lv41 몀먐몀먐 새내기 2021-11-16 02:07:03

    댓글 좀 쓰다가 밀고 다시 적습니다

     

    지금와서 규제 완화하면 개판난다는 확신밖에 없네요

     

    물론 처음엔 불편충들이 설치는 거였겠지만 지금은 만인이 불편충인 시대라...

     

    전 개그로 허버허버라는 단어 썼다고 개그니까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 못할거같습니다

     

    남초/여초에서 상대 진영에다 불편충이라 하는걸 한두번 본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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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
  • Lv01 민트초코파인애플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2:09:35

    Re 25.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그런 컨텐츠를 막는다고 안 그러던가요?

    오히려 애들부터가 지 알아서 그러니까 개그의 소재가 되는 겁니다.

     

    해학은 원래 불합리와의 상호작용이에요

  • 88
  • Lv40 백색 삐약 2021-11-16 02:26:39

    말씀하신 의도가 이해 안 가는 것은 아니고, 저도 사투리를 과하게 비하하는 개그는 별로 유쾌하게 보지는 않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걸 금지시켜야 된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심지어 15세 시청가 같은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현실적으로 지켜지겠나요?'를 전제로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 할 수 있는 게 뭐가 남나 싶네요

    결국 콘텐츠라는 건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많은 게 달렸죠

     

    개그 프로그램은 '이것이 개그 프로그램이다'라는 전제를 기본적으로 깔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예능, 실생활 등에서 자연스럽게 누군가의 약점을 놀리고 공격하는 것과는 달리 '충분히 과장된 상황'을 연출해서 웃음을 주죠

    오히려 그런 면에서는 악영향이 덜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단순히 어떤 콘텐츠가 끼칠 수 있는 악영향만을 고려해서 애초에 금지해버리자고 하는 건, 담론을 확장하면

    게임이나 만화도 미성숙한 아이들의 폭력성이나 모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금지시켜야 하고

    15세 18세 시청가의 영화나 드라마 등도 애들이 몰래 볼 수 있으니 TV에서 전면 금지해야 하고

    극단적으로는 통제되지 않는 인터넷에서 아이들이 부적절한 정보를 얻거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인터넷과 스마트폰도 금지해야 한다

    이런 주장과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 89
  • Lv45 밑둥 새내기 2021-11-16 03:45:54

    예능을 예능으로 개그를 개그로 못볼수있음

    근데 그걸 탄압하면 북한짱깨랑 다를게 없는거같음

  • 90
  • Lv44 Pfizer 새내기 2021-11-16 05:23:19

    Re 77. 메가퍼세크 (클릭하면 이동)

    금지라고 규정만 없다뿐이지, '이미' 저분이 바라는대로 불편함과 영향력을 빌미로 사회 많은 부분들이 사실상 금지를 당하고 있었죠

    개그, 유머를 떠나서 사회 많은 부분에서요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는 위에서 여러 분들이 설명을 해주셨고, 

    불편함, 영향력을 들먹이며 그저 틀어막는 것에 대해 '이미' 불만과 반발이 큰 상태입니다

    그런 판에다 저런거 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16번 댓에서 이어서 근거를 드는게 딱 사람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내용..

    이미 조져진 부분에 대해 그렇게 해야한다고 옹호를 하는데 어투만 부드러우면 극단적인 주장이 아닌게 아닌거죠

    본문에서 나온 외모가지고 개그치는거는 빡빡한 규정들로 인해 '이런것도 못한다'의 한 사례고,

    이 빡빡한 규정이라는 것이 딱 저 논지로 만들어진 것들이지요

    Re 메가퍼세크 님이 9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1
  • Lv40 엘르 새내기 2021-11-16 07:54:33

    불편해서 안보이길 원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님이 불편하니 차단해서 안보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듯

  • 92
  • Lv45 제논 포카드 브레이커 2021-11-16 08:09:43

    어려운 문제임. 작금의 예능씬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싫은데, 무작정 허용하면 일본같이 미성년 아이돌이 중년남성 엉덩이에 얼굴처박는 예능같잖은 쓰레기가 나옴.

    그래도 일단은 웃음의 표현에 대한 자유를 보장해주는것이 더 먼저라는것에 한 표 던지고 감.

  • 93
  • Lv04 DevLamb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8:43:49

    격겜중에 순한맛이라 영향을 안끼친다고요?

    저 초등학생때 애들이 맨날 기술 따라해본다면서 다른 애들 줘패던게 킹오파랑 철권인데??

    Re 정력왕 님이 10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4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09:00:06

    Re 90. Pfizer (클릭하면 이동)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는 부분에 납득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이야기한다고 해서 극단적인 내용이 되나요? 불편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건 결국 그런 표현들을 허용해야 한다 vs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의 두 입장에 대한 논의가 되는 게 당연한데, 단지 그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한쪽 입장 전체를 극단적인 입장으로 만들어버리시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상대 진영 입장에서도 그런 표현들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얼마든지 불만을 가지고 납득하지 못할 수 있는데, 그런 상대적인 요소들만으로 한쪽이 극단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논쟁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서로가 납득하지 못하는 지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상대의 주장에 대한 존중이 기저에 깔려 있지 않으면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쟁 안에서 극단적 입장을 가지는 것과 상대에 대해 극단적 태도를 취하는 것도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애초에 제가 비판했던 건 한쪽이 상대 입장에 대해 극단적 주장으로 반박하는 게 아니라 아예 주장과 상관없는 인신공격이나 논점 이탈, 비아냥으로 응수하는 태도였습니다. 논쟁이라는 경기장 안에서 룰을 지키며 주제와 상대의 주장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하는 것과, 룰이고 뭐고 상관없이 상대 주장이 짜증난다고 밖에서 칼을 들고 와서 찌르는 행위가 같은 선상에 놓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주장이라고 해서 무작정 비난부터 한다면 대중의 의견과 다른 생각은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요? 당장 배페에서도 주호민 트위터 때나 어퍼논쟁 때 멀쩡한 주장에 대고 비아냥대고 조리돌림부터 하다가 지금은 역으로 웃음거리로 조리돌림당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걸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 고양이찜갈비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Pfizer 님이 11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5
  • Lv40 K3 소름돋게 해줄게 2021-11-16 09:06:10

    개그 검열하기 전 시기가 적어도 지금보단 사회가 덜 병들었었던거같은데

  • 96
  • Lv43 울트라하이퍼 할 일 없는 2021-11-16 09:26:12

    솔직해지죠

     

    무슨 사회건강을 위해서 지금과 같은 검열이 필요해요

     

    내가 보기 불편하니까 검열하자는거지

     

    사회 건강을 위해서라면 일단

     

    오징어게임 같은 폭력적인 드라마, 팬트하우스 같은 막장드라마, 15세인데 이게 진짜 15세인지 아닌지 모를 야릇한 게임, 허구한날 주구장창 싸우는 소년만화물 부터 없애야지

     

    그것보다 훨씬 순한 개그가지고 왜 뭐라 그럼요?

     

    불편한건 인정할 수 있음요

     

    불편은 주관적인거고 다른사람이 보기 좋다라도 내가 보기 싫을 수 있으니까

     

    주식으로 돈잃은 사람은 주식개그가 불편할거고

     

    외모에 자신없는 사람은 외모개그가 불편할거고

     

    표준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말장난 개그가 불편할거고

     

    조용한거 좋아 하시는 분들 시끄러운 개그가 불편할거고

     

    근데 일반적인 사회 생활 하셨으면 알잖아요. 그게 모두가 싫어하는건지 나만 싫어하는건지, 개그의 목적이 희화인지 비하인지

     

    그럼 나만 싫어하는거면 그냥 좀 넘어가고 보지 마세요. 누가 머리채 붙들고 억지로 보게 하는거 아니잖아요.

     

    시청자 게시판에 올리는게 뭐가 문제냐고요? 그런 불편한 의견이 한두개 모여져서 결국 무도 시어머니짓이 되는거에요.

     

    진짜 문제고 사람들 다수가 불편하면 안보니까 시청률이 알아서 떨어지고 프로그램 컨셉을 바꾸던지 폐지 되겠죠.

     

    왜 여기저기 들쑤셔서 창작자의 표현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냐고요.

     

    주호민이 이야기 했던 시민독재가 뭔지 다시한번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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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
  • Lv44 액션RPG 삐약 2021-11-16 09:57:28

    머리 나쁜 애들이 영향 받고 따라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런 것들이 없어진다고 걔네들이 성인군자가 되지는 않음

     

    그랬으면 진작에 유토피아 됐겠죠

  • 이슈 게시판에 등록되었습니다.
  • 99
  • Lv43 모그리 우리들의 친구 2021-11-16 10:40:09

     

    ??? : 불편함이 없는 세상! 제가 깔끔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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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 Lv39 네오런던티스 일곱개의 숟가락 2021-11-16 10:43:35

    Re 99. 모그리 (클릭하면 이동)

    아니 이걸 이렇게 치고 들어온다고? 역시 울트론님...

  • 101
  • Lv45 a Lil4c Full House 2021-11-16 10:45:17

    Re 99. 모그리 (클릭하면 이동)

    싸움 빼고 다 잘하시던 분... 그립읍니다...

  • 102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1-11-16 10:54:33

    옛날에도 불편을 표하는 없었던 거 아님. 예전에 서세원이 심하게 패드립쳐서 방송 하차한거 생각하면...

     

    다만 예전에는 시청자게시판이나 전화로 항의하는 것이 전부였다면 지금은 인터넷으로 퍼날라서 그 파급력이 훨씬 커졌기 때문에.

  • 103
  • Lv44 파워세스 새내기 2021-11-16 11:03:17

    그리고 정치·시사풍자가 강용석, 503, 일베, 문파 등 여러 이유들 때문에 완전히 죽어버린 것도 되게 크고...故김형곤 선생님이 살아돌아오시고 이 꼴을 보면 뭐라 하실지 정말...

  • 104
  • Lv44 정력왕 밤일 자주 하는 2021-11-16 11:03:56

    Re 67. 메가퍼세크 (클릭하면 이동)

    의사표명의 자유로 다른 자유를 억압하면 안됨

    1. 창호G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메가퍼세크 님이 11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5
  • Lv44 정력왕 밤일 자주 하는 2021-11-16 11:05:33

    Re 93. DevLamb (클릭하면 이동)

    라이터에 휴지에 불붙이고 야이야바레 하는걸 봤는데ㅋㅋ

     

     

    킹오파 ..순한맛ㅋㅋ

    1. 일침소년단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06
  • Lv27 종이 로그인하기 귀찮은 2021-11-16 11:11:34

    저런 마인드로 했던게

    쌍팔년도식 미디어 검열일건데ㅋㅋ

  • 107
  • Lv45 앨리샤 ☆ Santa Claus ☆ 2021-11-16 11:13:02

    개그라는것 자체가 반드시 누군가는 불편하게 만듭니다.

    아무도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데 아무도 불편하지 않은 개그가 어떻게 나옵니까.

    내가 안 불편한 구간에서 재밌을때 그게 개그인겁니다.

     

    내가 불편하다고 항의를 하기시작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내가 불편하지 않은 부분을 불편하다며 항의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겠지. 그렇게  불편함을 표출하는 행위들 끝에 뭐가 남았을까요. 개그콘서트 폐지가 남았지.

     

    불편하지 않은 개그를 했으면 한다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크게 웃었던 순간이 어떤포인트였는지 되새겨봤으면 좋겠네요

  • 108
  • Lv42 zealotsut 커미션 받아요 2021-11-16 11:17:55

    교육의 부재는

    언제까지 티비탓 예능탓이 될 것인가

  • 109
  • Lv44 정력왕 밤일 자주 하는 2021-11-16 11:19:00

    불편함이 불편하다

  • 110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11:42:15

    Re 104. 정력왕 (클릭하면 이동)

    한쪽이 다른쪽의 의견을 찍어누르거나 조리돌림하면서 발언권 자체를 막아버리려고 한다면 그건 억압이겠죠. 

     

    하지만 방송이라는 공공재에 대해 공개된 공간에서 의사를 표현하는 건 상대 의견에 대한 억압이 아니라 정당한 의견 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111
  • Lv44 Kods™ 옴니아 2021-11-16 12:16:25

    방송국이나 관련업종 종사자들이 가려들을 필요가 있었는데 보이는 글들이 대부분 불편한 글 뿐이라 이렇게 바뀐게 아닐까 싶네요.

     

    1. 재미있게 잘 보는 사람들은 굳이 시청자 게시판에 글 안쓰고 매주 보지만 보기 불편했다는 분들은 의견을 내야하기 때문에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2. 시청자 게시판은 불편글로 대부분 차지 하는건 당연한 수순이고 그것 외에 시청자들과 소통이 어려운 제작진들은 불편 사항을 들어줍니다.

     

    3. 갑자기 뭔가 어색해지고 재미가 줄어든 수위에 시청률이 조금씩 떨어져 제작진들은 불편사항이라도 더 들어줘 시청률을 올리려고 합니다.

     

    4. 하지만 떨어진 시청률은 오르진 않습니다. 불편을 표출하는 이들이 계속 봐준다고 해도 기존 것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이미 다른 것을 찾아 떠났기 때문이죠.

     

    5. 폐지

     

    불편사항은 이제 방송통신 전체로 퍼지고 있습니다. 젠더 이슈로 여성 개그맨들 설 자리가 없다는 얘기까지 나왔죠.

    그 이후는? 줄어든 파이를 더욱 나누려다보니 더 높아진 문턱에 신인 개그맨들, 예능인들이 줄어듭니다.

    문턱이 그나마 낮은 유튜브로 대부분 넘어갔죠.

    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고 봅니다.

  • 112
  • Lv44 Pfizer 새내기 2021-11-16 17:28:29

    Re 94. 메가퍼세크 (클릭하면 이동)

    금지 자체가 극단적인 행동입니다

    그걸 옹호하는 의견을 내셨으니 극단적인 주장이 되는 것이고 

    그런 주장에 반발이 세게 나는게 당연하다는 겁니다

    안하는게 맞다, 그렇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극단적인 주장이 아닌가요?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이미 금지한 것들도 많고, 본문의 유머도 사실상 금지를 당하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죠

    이미 사회가 그렇게 굴러가고 있으니 사람들이 불만이 쌓이고 반박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내 기준엔 이건 안되고 다른건 돼, 이건 내생각엔 괜찮아' 수준이니 공감이 안되는 것입니다

    서로 납득이 안되는 주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 할 것이면 좀 더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저분에게 인신공격을 가하는 댓글들에 일절 좋아요를 주지 않았고 신고 먹어도 할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비난하는건 ㄴㄴ죠..

    Re 메가퍼세크 님이 11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13
  • Lv43 24살군필여고생 궁지에 몰려본 2021-11-16 17:42:47

    모든 사람이 자신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하기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모두가 자신에게 관대한만큼 남에게도 관대해질 수 있다면 문제는 없을것

  • 114
  • Lv36 helkanes 스물다섯 살 2021-11-16 17:46:24

    자유의 파이 짤이 필요합니다.

  • 115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19:34:55

    Re 112. Pfizer (클릭하면 이동)

    우선, 첫 문단에서 금지 자체가 극단적 행동이라는 말을 말 그대로의 포괄적 의미로 쓰신 건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 누군가를 이유 없이 살해하는 것을 금지하자는 주장이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실 만큼 양식이 없으시지는 않을 테니까요. 뭔가를 금지한다는 주장은 필요 이상으로 포괄적이기에 그런 문장이 극단적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려면 먼저 금지하는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야 할 거고, 다음으로 금지를 어느 정도로 수행하자고 주장하는지도 중요한 요소겠죠. 음주운전 단속의 범위를 조금 넓히자는 주장과 모든 음주운전을 사형에 처하자는 주장은 엄연히 차이가 있으니까요. 요지는, 저 주장이 극단적인지 이야기하는 데 금지의 성격을 가졌다는 말은 아주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위에 올라온 특정한 금지에 대한 주장이 극단적이라는 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극단적이라는 말을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그 단어에서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이슬람이나 기독교 극단주의 같은 경우를 생각하면 대략적으로 현 사회의 상식이나 다수의 의견에서 크게 벗어나거나 현실적 요소들을 무시하고 급진적 태도를 취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우선 나쁜짓 님이 이야기하는 입장은 본문만 봐도 현재 방송계에서 실질적으로 비슷한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댓글에서도 동조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아주 소수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주장의 극단성으로 봐도 구체적으로 그런 요소들을 방송에서 영원히 나올 수 없게 하거나 벌금을 엄청나게 매겨야 한다는 식의 구체적인 주장도 아니고 ~를 좀더 신경썼으면 한다,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정도의 소극적 옹호와 의견 표명에 그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는 이 정도면 극단주의는 커녕 온건한 보수주의 정도로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저분의 주장이 극단적이라고 단언하시는 객관적이거나 구체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나쁜짓님의 주장이 공감이 안 된다거나 근거가 객관적이지 않다는 식의 비판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견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의 주장을 비판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그 선을 벗어난 인신공격과 비꼬기, 필요 이상의 비난과 공격적인 말들에 대해 비판한 것 뿐인데요. 정도를 넘어 비난하는 댓글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딱히 제 주장에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 116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20:58:09

    어그로를 끄는 것 같아 더이상 글을 쓰지 않으려 했는데 마침 같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있네요.

    https://v12.battlepage.com/??=Board.Etc.View&page=2&no=186518
     

    제 글에 댓글 다신 많은 분들은 '개그를 제한하면 웃길 수 없다. 불편해하지 말라' 하시는데

    분명 저기 문제의 발언자의 행동도 '개그'라는 의미였습니다.

    하지만 댓글 대부분은 불쾌해하거나 선 넘었다는 늬앙스죠.


    저런 말들도 다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 인상쓰지 말고 용인해야 한다는 건가요?



    사람들은 저마다의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중 '타고난 것에 대한 비난, 비하, 조롱'이 싫다는 거고요.

    그걸 왜 즐겨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해요.


    저같은 사람이 무도를 망쳤다 개그프로를 망쳤다 하시는데 전 위의 다른 댓글에 썼듯 무도는 대부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개콘을 포함한 개그,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은 들어가본적도 없습니다.

    제가 개콘이라는 프로그램의 일부 코너에서 일어나는 일부 행동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는데 

    무도 같은 프로그램이 함께 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저는 무도, 개콘 게시판에 글 쓰던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을 다 한 묷음으로 묶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와 다른 분들에 대해서도 이해 합니다.

    그런 것들이 불편한 제가 있는 반면 전혀 문제 없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또 다른 부분에 대해선 전 괜찮지만 다른 분들은 불편한 부분이 분명 있겠죠.

     

    제가 불편한 부분에 대해 목소리를 낸다면 괜찮은 분들은 그에 대한 목소리를 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충분히 괜찮고 재밌는데요?'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프로그램은 이동하겠죠.

    그렇다고 제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저와 다른 입장에서 댓글 남겨진 것들에서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가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글이 길었으니 마지막으로 다시 물어볼게요.

     

    개그라며 웃자고 하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면

    https://v12.battlepage.com/??=Board.Etc.View&page=2&no=186518

    이런 부분에도 똑같은 스탠스를 가지시는 건가요?

    '웃자고 만들었다면' 이보다 더한 부분에도 똑같으실까요?

    그냥 각자의 선과 각자의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불편함을 표현할 자유가 있고 '아니 난 재밌는데?' 라고 표현할 자유 역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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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무조건태클거는놈 님이 11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17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21:02:12

    아 그리고 제 글 때문에 언쟁하신 분들에게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118
  • Lv05 무조건태클거는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21:59:35

    Re 116.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서로 합의하고 미리 열심히 짜낸 상황극으로 서로를 웃음 거리로 삼는 개그맨들의 직업정신을 서로 합의되지도 않은 사람에게 행하는 일방적인 성희롱과 동일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합의된 룰 안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운 복싱 선수들에게 "너희가 하는 짓거리는 저열한 폭력행위이다.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니?"하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Re 나쁜짓 님이 11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19
  • Lv01 나쁜짓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6 22:14:05

    Re 118. 무조건태클거는놈 (클릭하면 이동)

    개그의 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링크는 일방적인 이야기였지만 저런 선의 합의 된 개그가 없었을리는 없겠죠?

    그런 것들도 제가 언급했던 부분을 괜찮다/불편하다 했던 분들이 그대로일까요?

     

    제 말은 어떤 상황, 개그에 따라 웃기고 즐겁다/재미없다/불편하다 느끼는 사람들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 메가퍼세크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무조건태클거는놈 님이 12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1
  • Lv05 무조건태클거는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7 01:37:00

    Re 119. 나쁜짓 (클릭하면 이동)

    제가 처음부터 굉장히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자칫 비난조가 될까봐 말씀 못드렸는데...

    "높다고 생각합니다." "영향이 간다고 보는데" "없었을리는 없겠죠?" "제 기준에는 선을 넘어서 그렇습니다."

    무언가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개인의 상상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한 팩트를 들고 와주셨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주장하시는 '개그의 선'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개그맨들은 어느 시대건 가장 사회의 모습을 많이 방영하는 사람들이고 누구보다 사회의 눈치를 많이 봅니다.

    그러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고 대중의 비난에 직면하기 가장 쉬운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저 정도의 임신공격 성희롱을 개그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없지만

    만약 저런 선의 합의된 개그가 남용되는 프로그램이 방영된다면 그건 그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개그이고

    대중성이 있고 시청률이 나오고 대다수에게 비난받지 않을 개그이기 때문에 치는 겁니다.

     

    만약 그런 사회 분위기가 아닌데도 그런 개그를 친다면

    링크를 걸어주신 글의 일본에서마저 난리가 나고 이미지가 나빠졌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심한 꼴을 당하겠습니까?

     

    이렇듯 "개그의 선"은 대중과 사회가 만드는 것이지

    일개 개인이나 한 줌도 안 되는 불편한 사람들이 주관적인 기준으로 휘둘러서는 안 되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웃기고 즐겁다/재미없다/불편하다 느끼는 사람들이 바뀔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어째서 선생님의 개인적인 기준만 정답인 것처럼 주장하십니까.

     

     

    위에서 많은 분들이 주장해주신 '시청자가 의견을 말할 권리'에 대해서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청자가 의견을 말할 권리.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과연 대중을 대표하는가는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시청률이 엄청나게 잘 나오는 폭력 넘치는 막장 드라마가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주인공이 담배를 피는 게 싫어서 문의를 넣었습니다.

    B라는 사람은 폭력은 괜찮은데 피가 튀는 묘사가 싫어서 문의를 넣었습니다.

    C라는 사람은 아이들이 폭력을 배울까 걱정되어 폭력의 수위를 줄이자고 문의를 넣었습니다.

    D라는 사람은 담배는 괜찮은데 폭력을 아예 없애버리자고 문의를 넣었습니다.

     

    이러한 문의들을 받은 방송사는 '시청률이 잘 나오니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이 두려우니 수정해야겠다.'며 목소리 큰 소수들의 의견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A, B, C, D를 모두 만족시키는 수정 방안이 뭐가 있을까요?

    E. 모든 폭력 장면을 아예 없애버리고 주인공에게 사탕을 물린다.

    결국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폭락하고 망해버립니다.

     

    A, B, C, D는 만족했을까요? 그럴리가 없죠.

    폭력만 없애지 난 담배는 괜찮은데 왜 없앴냐. 난 폭력은 괜찮고 피만 가려달라고 했는데 드라마가 노잼이 됐다.

    이렇듯 개인이 생각하는 '선'은 모두 다른 법인데 어떻게 그 모두를 만족시키겠습니까?

     

    지금 상황이 이런 상황이에요. 모두가 다른 개개인의 '선'을 하나하나 모두 눈치봐야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으로 인해 좋은 방향으로 수정되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죠.

    그러나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tv 프로그램들은 점점 망해가고, 다양성은 사라지고... 

     

    걱정하시는 요즘 아이들? 이런 분들 덕분에 tv 자체를 안 봅니다.

    옛날처럼 만나면 tv 이야기하고 예능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인방 이야기를 해야 말이 통합니다.

     

    시청자가 의견을 말할 권리?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의 부정적인 의견을 수용하는 시스템이 있다면

    반대로 긍정적인 의견을 수용하는 시스템도 있어야 했습니다.

     

    소수의 부정적인 의견만으로 좌지우지 되는 지금 상황이 과연 옳은 걸까요?

    부정적인 의견이 없는 프로그램이 과연 존재하기나 합니까?

    1. 근육맨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메가퍼세크 님이 12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2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7 00:16:52

    Re 121. 무조건태클거는놈 (클릭하면 이동)

    저는 이런 문제에 객관적인 기준을 가져오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개그의 선이라는 게 원천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고 대중과 사회에 의해 정해지는 유동적인 기준인 이상, 개그의 선에 대한 논의도 필연적으로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기준에 의거해 진행될 수밖에 없겠죠. 뭐 그런 방송이나 매체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같은 문제 정도라면 치밀하게 설계된 사회과학 실험 등으로 객관적 논거를 마련할 수 있겠지만, 대중의 주관적 의견이 개그의 선을 결정하는 핵심적 요인인 이상 이런 논의에서 주관적 기준의 충돌을 피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대중의 선을 누가 결정하는지도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이상적으로라면 사회 구성원 전체가 민주적인 과정을 거쳐 각자의 취향에 맞으면서 사회에 너무 심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프로가 방영되도록 하는 게 맞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한 줌도 안 되는 불편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여 전체를 휘두르기도 하고 대중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일도 비일비재하죠. 이런 세태로 인해 다양성이 사라지거나 많은 사람들이 불만족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겠지만, 이런 문제는 그런 의견을 제시한 특정 집단의 탓이라기보다는 현대 사회가 품고 있는 전형적인 시스템적 문제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는 언급해 주신 것처럼 시청자의 긍정적인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에 기인할 가능성이 크겠죠. 

     

    물론 당장의 직접적인 원인을 보자면 소수의 불편러들의 영향이 클 거고 저도 그런 과도한 수준의 pc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결국 그들도 시청자로서 방송이라는 공공재에 대해 의견을 표명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이상 그들의 권리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박근혜 석방을 외치는 사람들이 아무리 바보같더라도 그들의 선거권을 부정할 수 없는 것처럼, 소수의 의견에 좌지우지되는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 그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하고 주관적 의견을 통해 논쟁하며 대중의 의견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바꿔 나가는 방법밖에 없겠죠. 현 세태에 불만을 느끼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명쾌하거나 속시원한 해답이 아니겠지만, 결국 민주주의와 의견의 동등성이라는 전제를 지키는 선에서는 더 나은 방안이 떠오르지 않네요.

    1. 무조건태클거는놈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무조건태클거는놈 님이 12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3
  • Lv05 무조건태클거는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7 00:27:21

    Re 122. 메가퍼세크 (클릭하면 이동)

    당연히 저도 시청자들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그 근본적인 문제가 시스템에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을 쉽게 개선하기 어렵다는 부분까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물론 시청률을 너무 맹신하면 안 되지만 보수적인 방송계의 특성상,

    저는 대중의 선이라는 게 어느정도는 시청률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약 하나하나 눈치봐야하고 개그도 조심스럽게 쳐야하는 지금 상황이 대중의 입맛에 맞았다면

    시청률이 바닥을 쳐서 예능, 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공채 개그맨들이 하나둘씩 유튜브로 떠나서 잘 나가고

    다른 컨텐츠로 인해 전체적인 시청자 수가 줄어들지언정 특정 계층만 tv를 보는 현 상황까지 벌어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제가 나쁜짓 님께 말씀드린 팩트는 기준에 대한 게 아니라 예시로 드는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저런 선의 합의 된 개그가 없었을리는 없겠죠?"가 아니라 "이런 걸 남발하는 개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영향이 간다고 보는데"가 아니라 "이런이런 결과를 보면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제 기준에는 선을 넘어서 그렇습니다."가 아니라 "이러이러해서 제가 주장하는 기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정도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124
  • Lv01 창호G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17 00:54:33

    kof가 건전.......야마자키는 발로 밟고 난도질하고 대가리를 바닥에 끌고.....최번개.....장거한 

    그런데 무도나 개콘이나 비하하는건 똑같지 않나? 둘이 차이가 있었나? 무도를 많이 본건 아닌데 무도가 괜찮으면 개콘은 순한맛아니었나?....

    난 오히려 무도가 불편해서 안보고 개콘은 안웃겨서 그만봤는데....

  • 126
  • Lv08 흑십자 게임에 관심이 있는 2021-11-17 14:13:34

    보기 싫으면 심슨 가족의 네드처럼

     

    혼자만의 세계 만들고 안보면 될텐데 왜 재밌게 보는사람들 한테 그거 왜 재밌어함?

     

    하는게 더 꼴받음

    1. Nier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정력왕 님이 12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Nier 님이 12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8
  • Lv45 정력왕 밤일 자주 하는 2021-11-18 21:59:52

    Re 126. 흑십자 (클릭하면 이동)

    리얼

    Re Nier 님이 12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9
  • Lv43 Nier 베스트셀러 2021-11-18 22:59:47

    Re 126. 흑십자 (클릭하면 이동)

    Re 128. 정력왕 (클릭하면 이동)

    요즘 하도 불편불편해대니까

    관찰예능, 트로트예능, 골프예능, 먹방, 애새끼예능, 가족팔이예능, 국뽕예능

    불편하신 분들 보라는 거 많아졌는데도

    와서 불편불편하는 거 개꼴값임

    캣맘이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 130
  • Lv45 정력왕 밤일 자주 하는 2021-11-19 03:24:37

    폭력적인개그 놀리는 개그가 혐오를만든다는건

     

     

    포르노 야동이 강간을 만든다는 말과 같은거 아닐까요

     

     

    반박시 한발 더 빼고오겠습니다

  • 131
  • Lv44 베르다드 고민 해결사 2021-11-19 13:09:27

    웃긴건 저렇게 개그는 뭐라해놓고 붐같은애들이 사람 무시하는건 냅둔다는게 웃긴점....

    왜 개네가 사람무시하는건 뭐라 안하는거지?

    아! 대놓고 못생겼어, 뚱땡이 이러지 않았다고 그러는건가?

  • 132
  • Lv30 일침소년단 킹오파 이야기가 재밌어 2021-11-19 13:59:17

    KOF는 현실성이 떨어지니까 폭력적이지 않고 불편하지 않은데

    개그는 실제 사람 갖고 하는 거라 불편하다라...

    둘다 허구 창작물인데 과몰입할 거리가 있나요?

  • 133
  • Lv01 민트초코파인애플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1-11-22 22:47:52

    내가 보기 싫으면 딴 걸 보면 됨.

    남이 그걸 보고 ㅈ같이 굴면 그건 그 개인의 문제임.

    내가 보기 싫은 걸 남들이 좋아하는 게 맘에 안 들면 혼자 그걸 싫어하면 됨.

    혼자만 싫어하고 싶지 않으면 입으로 떠들어도 됨.

     

    근데 이거 다 같이 싫어해야만 한다면서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 다 ㅈ같은 놈으로 만드는 건 되게 ㅈ같은 짓이라고 봄.

     

    물론 제작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누군가에게 직접적 피해를 줬다면 그건 ㅈ같은 게 맞음.

    개그맨들끼리 합의하고, 그 과정에 강압이나 외압이 없는, 직업정신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개그에 개인적 도덕을 가지고 와서 하지말라고 훈수두는 것도 자유의 범위 안에는 있음.

     

    근데 그 잘난 도덕적 훈수를 욕할 자유도 나한테 있으니 난 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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