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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87,920   13,686 hit   2019-03-17 18:43:36
타 커뮤에서 논란중인 결혼식 매너 +151 (69)
  • User No : 168
  • 그 분께서 보고 계셔
    Lv39 Type90

 

 

 

 

 

재수없다는 괜한소리 듣느니 아예 안가거나 상갓집을 결혼식 다음에 가거나 했어야 된다고 봄.

 

사실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픈사람만 있어도 제사도 안지내는데.

책벌레의 하극상
  • 1
  • Lv39 마그케인 새내기 2019-03-17 18:46:28

    최소한 갈꺼면 옷이라도 갈아입어야지

  • 2
  • Lv39 ^o^ 섯다 2019-03-17 18:47:01

    사실대로 말하지만 않았어도 아무 일도 없었을 텐데

  • 3
  • Lv33 K3 소름돋게 해줄게 2019-03-17 18:47:31

    안가는게 맞

  • 4
  • Lv39 이느니느 인기가 느껴지는 2019-03-17 18:47:42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병신인가요

    1. 훈트슈바인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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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 Lv19 냐김쇗데 베이시스트 2019-03-17 18:48:33

    축하는 나중에 따로 만나서 이런일이 있어서 못갔다고 하고 만나서 해도 되는건데..

    상대방이 기분나빠 할 수도 있는 일이라면 아에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더 그럴거고

  • 8
  • Lv39 케이 대쉬 새내기 2019-03-17 18:49:21

    애초에 저런 미신을 믿냐, 안믿느냐로 갈리고

     

    믿더라도 뭐 축하해주러 잠깐 온거니까 괜찮다, 아예 오질 말았어야 한다로 갈리고

     

    안믿더라도 저런거 애초에 미신인데 왜 신경쓰냐, 신경 별로 안쓰더라도 찝찝할 짓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로 갈리고.

     

    그래도 주류는 안가는게 맞다 쪽인듯.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

     

    사회적 인식이 크게 변하기 전까진 내가 옳다고 생각하더라도 좀 접어둘 필요는 있다고 봄

  • 10
  • Lv21 누가장의사좀불러 눈팅하고 있는 2019-03-17 18:49:37

    적어도 장례식 간 티는 안 나게 오는게 서로 기분 나쁠 일 없는거 같음

    1. 마그케인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2
  • Lv34 훈트슈바인 포카드 브레이커 2019-03-17 18:50:13

    ㅈㄴ 미신이라 뭐라 말하기도 참;;

  • 14
  • Lv10 새새끼 새내기 2019-03-17 18:50:25

    시작부터 결혼하는 애는 별로 안친함 깔고 들어가서

    본인은 안 친하니깐 크게 신경 안씀 이라고 까지 써있는데

    그럼 안 가는게 낫지 않나...

  • 15
  • Lv39 케이 대쉬 새내기 2019-03-17 18:51:07

    저도 저런 미신을 안믿는다기보단 싫어하는 쪽이긴 한데 (근거가 없으니까)

     

    그런 말이 괜히 지금까지 내려온게 아니라는건 인정하기 때문에 

     

    찝찝한 기분이 들겠지만 축하해주러 와준 마음을 좀 더 봐주면서 좋게 넘기려 할 것 같음.

  • 16
  • Lv01 cho1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18:52:36

    이건 둘다 조금만더신경썼음되는건데

    의도가나빴던건 아니고.. 그냥 누구잘못이다 따질문젠아닌듯

  • 18
  • Lv06 PinKiwi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18:53:44

    충분히 잘못한건데 이건 

  • 19
  • Lv39 9번연속 침 히히 새 글이다 2019-03-17 18:54:48

    일정을 잘 따져서 한가지 안을 생각한 후,

    전화로 먼저 의견 구하는건 어떨까 싶음 

    뭐 결혼식당사자 겁나 바쁠텐데 그런거 전화하긴 힘들겠지만..

  • 21
  • Lv14 박음질 따뜻한 2019-03-17 18:55:05

    저런 미신이 있는줄 처음 알았는데

    빨간색으로 이름쓰면 죽는다랑 비슷한 부류 아닌가..?

    기껏 축하해주러 온 사람한테 저렇게 말하는건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음

    Re 마그케인 님이 2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2
  • Lv03 레온하르트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18:56:04

    걍 나 상갓집 간 상태라 안간다고 째는게 나음 뭔 축하를 해줌 저런사람을

  • 23
  • Lv39 마그케인 새내기 2019-03-17 18:56:13

    Re 21. 박음질 (클릭하면 이동)

    결혼식날 그래도 검은옷은 좀 

    Re 박음질 님이 2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파파구니 님이 3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4
  • Lv39 외않되? 새내기 2019-03-17 18:57:26

    아직도 미신 믿는 사람이 있나

    제 경우였으면 문자로 미리 물어봤을듯

    바빠서 답장 없으면 어차피 별로 안 친하니까 안 가도 되는거고

    Re 노양심과 망상증 님이 6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6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18:59:14

    이건 개인적인 믿음 안믿음으로 따질만한 사안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적용되는거니까 주의할 필요가 다분히 있었음

    Re 모리쿠보 노노 님이 177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7
  • Lv36 뱀팩트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18:59:27

    저도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미신...

    결혼식장 그래도 많이 가봤는데 남자도 아니고 여자들 검은 정장 많이들 입던데요?

  • 28
  • Lv14 박음질 따뜻한 2019-03-17 19:00:02

    Re 23. 마그케인 (클릭하면 이동)

    결혼식장에 입으면 안되는건 그 새하얀 옷 아닌가요 ?

    신부보다 더 튄다고 흰 옷 자제하는건 들어봤어도 검은 옷 자제는 못들어본 것 같아요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친척들 결혼할때 생각해 봐도 검은옷이 반은 됐던 것 같고..

  • 29
  • Lv38 zkfmxpf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19-03-17 19:01:07

    저 친구란 사람이 장례식 핑계로 경조사 초대 씹지 않을 사람을 잃은것 뿐이라고 봄.

    1. 뱀팩트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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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모리쿠보 노노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31
  • Lv08 파파구니 새내기 2019-03-17 19:02:25

    Re 23. 마그케인 (클릭하면 이동)

    결혼식 가보면 절반 이상이 검은 옷일텐데...

    Re 마그케인 님이 3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2
  • Lv39 마그케인 새내기 2019-03-17 19:03:16

    Re 31. 파파구니 (클릭하면 이동)

    그냥 검은옷이면 모르곘는데 상에 갔다온 검은옷이라는게 문제인거같아여 

  • 33
  • Lv39 위풍당당 포커 좀 그만해 2019-03-17 19:03:24

    흠...

  • 34
  • Lv11 Arts 새내기 2019-03-17 19:04:18

     

    저도 저런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아에 더 급한경우였는데

     

    친한 동생 누나 결혼식장 가려고 나오는길에 친한후배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음

     

    집들어가서 검정넥타이만 따로 챙김 결혼식장 갈때는 그냥 밝은 넥타이에 차콜양복이였고.

     

    거기서 그냥 축하만 해주고 밥도 대충 먹고 나옴. 친한 동생이 왜 서운하게 벌써 가냐고 해서

    나중에 말해준다고 하고 급한일 있다고 하고 나와서 바로 넥타이만 바꾸고 장례식장 다녀온적이 있음.

     

    나중에 친한 동생이랑 한잔하면서 이러이러해서 부정탈까봐 그냥 말안하고 빠져나온거라고 했더니

    이해해 주더군요.

     

    뭐 상대방이 미신을 믿는지 않믿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안믿긴하는데 일단 어른들은 미신을 잘 믿으니..

    일단 모르게 갔다오긴 했네요. 

     

    그래도 결혼한 애가 저렇게 반응하는게 당연 잘못된겁니다.

    물론 조금의 센스만 있었어도 좋게좋게 넘어갈순 있었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반응해서 

    사이 안좋아질꺼면 다른걸로도 사소하게 끊어질 관계일듯 하네요.

    Re 마그케인 님이 3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5
  • Lv39 마그케인 새내기 2019-03-17 19:05:01

    Re 34. Arts (클릭하면 이동)

     

    애초에 사이는 그냥 지인정도니 

  • 36
  • Lv39 백호탄꼬맹이 새내기 2019-03-17 19:05:11

    미신인거 알면서도 시험치는 날 미역국 안 먹는게 사람인데 옷이라도 갈아입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8
  • Lv11 Arts 새내기 2019-03-17 19:09:15

    결론적으로

     

     

    여러분 정장은 차콜색상을 입읍시다.

     

    결혼식이던 장례식이던 둘다 통용가능한 챠콜!!!!!!!!

  • 39
  • Lv36 뱀팩트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19:12:01

    애초에 미신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례식 이후에 결혼식을 가는게 부정탄다고 믿는다면 본인이 안 그러면 되는 것이지 그걸 남에게 강요할 권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Re 배빵맞는 기만자 님이 4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1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19:17:02

    Re 39. 뱀팩트 (클릭하면 이동)

    님 결혼식은 하객이 주가 아니라 결혼하는 부부가 주인공이에요

    1. 샘내도서관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케이 대쉬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뱀팩트 님이 4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2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19:18:29

    내가 소 숭배 안한다고 해서 힌두교인 앞에서 와규썰어도 거리낌 없는게 아니잖음

    1. 샘내도서관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뱀팩트 님이 4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3
  • Lv39 울트라하이퍼 할 일 없는 2019-03-17 19:20:38

    미신 믿는거 이해 안가지만 뭐 본인이 기분 나쁘다는데 어쩌것음

     

    물어보는게 예의가 맞는거 같긴 함

  • 44
  • Lv36 뱀팩트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19:20:39

    Re 41. 배빵맞는 기만자 (클릭하면 이동)

    그렇기때문에 결혼식에 화려한 옷을 입고가서 신부보다 눈에띄면 안되는 것이고 이건 미신이 아니라 예의와 배려죠

    미신이란게 애초에 맞는지 아닌지 믿는지 아닌지조차 불분명한데 그게 주인공이란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거죠?

    Re 배빵맞는 기만자 님이 4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5
  • Lv36 뱀팩트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19:21:37

    Re 42. 배빵맞는 기만자 (클릭하면 이동)

    글 내용에선 굳이 얘기 안하고 있다가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대답해줬다고 했는데 그게 눈앞에서 와규써는 걸로 비유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 46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19:22:26

    Re 44. 뱀팩트 (클릭하면 이동)

    42번댓글에서 그 답변을 대신함

    그리고 화려한옷은 예의와 배려라고 하면서 미신때문에 기분나쁠 상황을 안만드는건 배려라고 생각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유

    Re 뱀팩트 님이 47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7
  • Lv36 뱀팩트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19:24:29

    Re 46. 배빵맞는 기만자 (클릭하면 이동)

    왜냐면 거기서 기분나쁠 상황을 만든건 미신인걸 알면서도 안 믿는게 당연한(그렇게 왔으니 안 믿는게 당연하겠죠)친구에게 기분나쁘다는 듯이 말해서 상황을 안좋게 만든 친구쪽이거든요

    본인이 기분나쁠 상황을 만든게 아니죠

    Re 배빵맞는 기만자 님이 4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8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19:28:14

    Re 47. 뱀팩트 (클릭하면 이동)

    아니 미신을 믿는사람 입장에서 이미 장례식장에 갔다 결혼식에 온 상황이 기분나쁜 상황인데 뭔소리에요

    Re 뱀팩트 님이 4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9
  • Lv36 뱀팩트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19:30:55

    Re 48. 배빵맞는 기만자 (클릭하면 이동)

    그러니까 본인이 기분나쁜걸 밖으로 표출한게 잘못된 거라는 거지요

    왜 미신 안 믿는 사람은 상대가 미신을 믿을지 어쩔지 모르니까 열심히 궁예질하고 추측해서 조심해야하는데 미신 믿는 사람은 본인의 불편함을 밖으로 표출해야 하죠? 그건 이기심 아닌가요?

    Re 배빵맞는 기만자 님이 5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케이 대쉬 님이 97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50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19:34:12

    Re 49. 뱀팩트 (클릭하면 이동)

    궁예질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상가집갔다가 결혼식가면 귀신붙는다 같은 미신은 원래 존재했던거고 요즘 10~20대는 모를수도 있어도 연세 좀 있는 사람한테는 당연히 신경써야되는 문제임

    그리고 대놓고 쪽줬다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한게 아니라 먼저 조심했어야 했다는거임 제가 쪽준게 당연한거라는 소리를 한번이라도 했나

    Re 뱀팩트 님이 5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51
  • Lv11 울펜슈타인 글 좀 읽을 줄 아는 2019-03-17 19:35:57

    저런거 어르신들은 충분히 안좋게봄

     

    미신이다 어쩌구하면서 폄하할껀 아닌것 같음

  • 52
  • Lv36 뱀팩트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19:39:52

    Re 50. 배빵맞는 기만자 (클릭하면 이동)

    그러니까 그 신경쓰는건 믿는 사람이 다른 결혼식 갈때 조심해야하는 문제죠 왜 자기 미신을 남에게 강요하나요?

     

    어떤 개념 하나를 섬기면 천국가고 아닌 사람은 지옥간다는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지구상에 꽤 많아요

    근데 그 미신 안 믿는 사람에게 왜 너는 안 섬기냐고 믿는 내가 기분나빠진다고 말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데요

     

    사람이 살아있는 한 참거짓이 증명 안 될 문제라는 것까지 동일하네요

     

    미신은 본인이 믿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건 배려를 빙자한 강요에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1. 허약하안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Re 배빵맞는 기만자 님이 5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53
  • Lv39 산탄사격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19:40:00

    이건 미신이전에 한국에서 예의 같은거라 잘못한거

  • 54
  • Lv39 손승연 새내기 2019-03-17 19:40:10

    난 몰랐네 내 결혼식이었으면 오 장례식갔다왔구나 바쁜데 고맙다~ 할듯;

  • 55
  • Lv39 NiKEL 새내기 2019-03-17 19:41:10

    전혀 이해안가네 시대가 어느시댄데 아직도 그런 말같지도 않은 미신타령인지

  • 57
  • Lv39 NiKEL 새내기 2019-03-17 19:43:11

    장례식 갔다가 시간 내서 얼굴 비추러 온거에

    생각이 있으면 장례식 갔다가 결혼식장 오는건 아니다??

    생각이없는건 그딴 같짢은 미신이나 믿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누가 누구보고 상식을 들먹이는지

    1. 공포의핵철권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58
  • Lv34 긴청바지 초보 댓글러 2019-03-17 19:46:46

    댓글만 봐도 이사람 저사람 다 달라서 누가 잘했니 잘못해니 따질 건 아닌거같고

    그냥 저런 걸 기분나빠할 줄도 몰랐던 글쓴사람이랑

    그래도 와줬구나 하는 생각도 없이 바로 불만 표출한 친구랑

    걍 서로 그정도 사이라서 저렇게 된 걸로 보이네요..

  • 59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19:47:44

    Re 52. 뱀팩트 (클릭하면 이동)

    그건 같이 결혼식가는 친구한테 너 상가집갔다 결혼식 왜가냐 하면서 옆에서 지적할때나 어울리는 비유고요

     

    어디까지나 결혼식의 주인공은 결혼하는 부부라니까요

    하다못해 옷하나도 화려하게 안입는게 예의 배려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다른건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그럼 난 화려하게 입고가는거 좆도 신경 안쓰니까 그렇게 입고가야지 하면 정상입니까

  • 60
  • Lv39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19-03-17 19:48:24

    언제까지 저런 미신가지고 예의네 아니네 해야되는지.. 계속 저런 미신을 어르신들 불편해하신다고 젊은 세대들한테도 강요하니까 안없어지고 계속 되는거..

    Re Arts 님이 6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2
  • Lv39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19-03-17 19:49:31

    저런걸로 불편할 사람들은 미리 이런 상황엔 그냥 오지 말아주십시오 했으면 ㅎ

  • 64
  • Lv39 NiKEL 새내기 2019-03-17 19:51:25

    어른들이 불편해하니까 한다 

    그냥 악폐습과 다를게 없는거같네요

    1. 공포의핵철권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65
  • Lv11 Arts 새내기 2019-03-17 19:51:45

    Re 60.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한 20년 지나면 없어질껍니다.

     

    요즘 관혼상제가 많이 없어진게 많죠.  지금 90년대생까지는 그나마 남을꺼같긴 하네요.

  • 66
  • Lv39 NiKEL 새내기 2019-03-17 19:52:13

    애초 본문글 상에서 어른들의 귀에 들어간것도 아닌거같은데 왜 어른들이 불편해 하니까가 나오는지도 모르겠고요

  • 68
  • Lv39 노양심과 망상증 과몰입 조심 2019-03-17 19:54:42

    Re 24. 외않되? (클릭하면 이동)

    어른들 많이 믿습니다

    1. 외않되?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69
  • Lv39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19-03-17 19:55:38

    당장 댓글만봐도 그런 상황에서도 와줘서 고맙다는 생각들겠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 불편하면 결혼식 하는 주인공들이 미리 고지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애시당초 결혼식 하는 주인공들이 아니라 어른들 불편해서 라는 말이 나오는 시점에서 웃기는거 같지만요 ㅋㅋㅋ

  • 70
  • Lv11 심심해서해봄 새내기 2019-03-17 19:55:57

     결혼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최대한 좋은 날로 잡으려고 하고 축복 받고 행복한 날로 하려하는데

     미신인걸 알아도 께름칙한건 어쩔 수 없음

     

     그리고 결혼 당사자 2명만 식장에 있는게 아니라 양가 어른들이랑 친지가 모이는 곳이라 결혼 당사자가 이런 미신을 신경 안쓴다해도

     이런거에 민감한 사람한테 이야기가 들어갈 확률이 높음

     

     그렇게되면 상갓집 갔다가 결혼식장에 왔다고 배려나 예의가 없는 사람 취급당하거나

     결혼 당사자한테 악감장 있어서 일부러 그런거라고 뒷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큼 

  • 71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19:58:07

    그 미신을 믿어라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다는 뜻인데 왜 자꾸 남한테 강요하냐고 하는지 모르겠네

  • 72
  • Lv11 karyusian 전기 자극을 받는 통 속의 2019-03-17 19:58:43

    나라도 저렇게 갔을거같은데

    글내용처럼 대놓고 꼽주면 정떨어질듯

  • 73
  • Lv11 karyusian 전기 자극을 받는 통 속의 2019-03-17 19:59:42

    뭐 왜그랬냐하고 물어봤을때 솔직하게 상치르고왔다고 말하기보다 그냥 좀 일이 있어서 그랬다 라고 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네요

  • 74
  • Lv31 한조 하루종일 2019-03-17 20:02:19

    머 미묘한 문제긴 함...

    저런걸 믿는 입장에서 장례식 들렀다 온 사람에게 기분 나쁠수 있는가, 당연히 기분 나쁠수 있음. 근데 이게 일반상식급으로 모두에게 통용되는 일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고 글쓴사람이 조금이라도 악감정을 갖고 결혼식에 갔는가 하면 그래도 친군데 얼굴이라도 비춰줘야지 하고 100% 선의로 간거라서..

     

    솔직히 누구의 잘못이다 하고 딱 한명을 잡아 탓하기가 좀 힘든 케이스인거같음 그냥 서로 안 맞은것뿐

  • 75
  • Lv39 여신날개 글 좀 읽을 줄 아는 2019-03-17 20:10:27

    우선 결혼식 주인이 싫어하면 옷 바꿔입어서라도 가는게 맞지 아느까시프요

  • 76
  • Lv39 하늘두더지 알아서 로그인되는 2019-03-17 20:11:51

    인간관계라는게 이렇게 어려움. 

    나쁜 의도가 아니어도 나쁘게 해석될 수 있고 그게 무조건 어느 한쪽의 잘못만은 아닌 경우가 많으니. 

  • 77
  • Lv39 이지은   2019-03-17 20:16:28

    현장에서 저렇게 바로 안 좋은 티 팍팍 낸 신부도 좀 과했는데 인생에서 제일 행복해야할 자기 결혼식 날에 누구 죽었다는 얘기 듣는 것도 불편할 순 있죠.

     

    전 저 글쓴이가 자기 장례식장 갔다는걸 바로 말하기보단 그냥 대충 둘러대고 나중에 만나서 이러이러했다 얘기했으면 좋게 끝났을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결국 배려의 문제 같네요.

  • 78
  • Lv04 하나땅이좋아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20:17:56

    별로안친한대 모임서 돌려까기 당할까봐 간거같은대 근대 사람마다 차이라서 저게 당연한건 아닌듯 그래도 찾아와준친구한태 저따구로 대놓고한게 이미 길게볼사이도 아닌거같고

  • 80
  • Lv28 막가씨 새내기 2019-03-17 20:27:59

    선의의 거짓말이라는게 있는건데

    너무 자기 자신의 진실에만 충실했던 거 아닌 싶어요...

  • 81
  • Lv39 쿠스하 동물을 좋아해요 2019-03-17 20:28:08

    아니 이걸 뭐하러 다투고 싸움?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건데 거기에 대고 자신의 기준 잣대를 들이밀어서 이게 옳다 넌 틀리다

     

    이러는거 웃긴겁니다

     

     

     

     

    친구의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이 나쁠수 있고  (글쓴이는 상대방 입장에서의 배려가 조금 부족했던거고)

     

    글쓴이 입장에선 충분히 섭섭할수 있는겁니다  (친구가 이해해줄수도 있었던 부분이였던거고)

     

    이걸 옳다 그르다 나눠서 싸우는거 자체가 지극히 소모적 낭비적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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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 Lv11 킵파이어링 새내기 2019-03-17 20:52:08

    솔직히 젊은층 대부분은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잖아요.

    이게 만약 당사자가 공개적으로 티를 내서 주변의 분위기를 해친거면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단순히 평소에 맵시 있게 꾸미고 다니던 당사자가 수수하게 입어서 개인적인 자리에서 친구가 물었고 답변한거 아닙니까.

    어디까지나 개인간에나 눈치챌만한 일이고, 그것도 개인간에 이야기한걸로 짧게 줄였는데.

    이게 당사자가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자기 자신만의 진실이라는게 더 우스운거죠, 데면데면한 사이라 몰랐다지만 대학 친구 상난건데 안들어갈 수가 있겠어요?

    그것도 친구가 지금 저렇게 콕 찝어 물었는데 숨기면 또 속였다고 나중에 더 화냈겠죠.

    그럼 숨긴건데 당연한거 아니야? 또 만약에 친구가 이런 미신을 안믿는 사람이다?

    그런데 다른 과 동기애는 상난것도 모를 정도로 인맥이 좁고 깊다?

    그런데 내가 안갔다? 이러면 더 지랄나요.

     

    자기 자신만의 줏대로 강요하는게 우스운거면 이렇게 통일되 기준이 없는 사안에선 서로 존중을 했어야죠.

    친구가 주객이니 주의를 주면 달게 받는게 당사자의 책임이고, 친구는 그래도 당사자에게 배려를 하면서 말을 했어야지.

    대놓고 꼽을 준거잖아요. 지금.

     

    논점이 다 이상한데 이건 기준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서로 소통과 존중을 얼마나 하느냐의 문제죠.

    적어도 본문만 보면 글쓴이는 위에서 적은대로 할만큼 했고, 친구는 그걸 감안하지 않고 대고 면박을 준거고.

    물론 친구도 결혼식 도중이라 경황이 없었을 수 있고, 나중에 잘풀었기를 바라지만. 

    글쓴이 책임으로 몰아갈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Re 킵파이어링 님이 8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83
  • Lv11 킵파이어링 새내기 2019-03-17 20:52:57

    Re 82. 킵파이어링 (클릭하면 이동)

    대학 친구 상난건데 안들어갈 수가 있겠어요? > 대학 동기가 상이 난건데 소식이 안들어갈 수가 있겠어요?

  • 84
  • Lv11 킵파이어링 새내기 2019-03-17 20:58:01

    물론 전화 한통이라도 했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친구 상이 생겼다고 내려갔다가

    친구 결혼한다고 바로 올라오는 상황이 다가오면 생활 스케줄부터 박살나서 머리가 터질듯

     

    결혼식 주인공이 부부라서 배려를 먼저 했어야 하는건 물론 맞는 말이지만,

    같은 논지로 죽은 대학 동기와 동기가 죽은 당사자에 대해서도 친구가 배려를 했어야죠.

     

    제 친구가 저랬으면 이해는 하고, 글쓴이에게도 이해는 시키고 주의도 줬겠지만 

    친구한테 동기 죽은 것도 몰랐으면서 꼽을 주냐고 신혼 여행 다녀온 뒤에 개지랄했을듯

    Re 배빵맞는 기만자 님이 8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85
  • Lv06 프라나스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21:01:00

    저런 미신같은거 눈꼽만치도 믿지않아서

    오히려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해줄듯

  • 86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21:08:00

    Re 84. 킵파이어링 (클릭하면 이동)

    다시한번 적지만 대놓고 꼽준게 잘했다 그럴만하다라고 커버치는사람 한명도없음

    Re 킵파이어링 님이 9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87
  • Lv02 김윯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21:19:07

    뭐문몰

     

    믿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대놓고 욕은 안하겠는데 솔직히 좀 미개해보임

  • 88
  • Lv39 킹본드 알아서 로그인되는 2019-03-17 21:21:03

    미신 참...좀 그렇네

  • 89
  • Lv02 히익저리가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21:28:35

    90년대생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상관없습니다

    가는입장이나 와주는입장이나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러 왓다는것 자체가 고맙

  • 90
  • Lv39 기적의포니학자 예비 작가 2019-03-17 21:35:26

    Re 4. 이느니느 (클릭하면 이동)

    어직 어리시거나 한듯 우리나라는 기본저긍로 예로부터 상가집→결혼식장 트리는 절대금기였음

     

    하긴 장례식떄 고스돕 치고 웃는 문화도 도대체 대한민국 어디에 그런 문화가있었냐면서 처음듣는다고하는게 배페 수준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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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
  • Lv13 킵파이어링 새내기 2019-03-17 21:57:35

    Re 90. 기적의포니학자 (클릭하면 이동)

    배페 수준인게 아니라 저희 외가쪽도 조선 문중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런거 ㅈ같아 했습니다, 일반화 작작 좀 하세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없어진 쪽도 많고, 예부터 그딴거 하는게 예의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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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 Lv11 공포의핵철권 자유의 날개 2019-03-17 22:00:32

    옷 화려히게 안 입는거랑

    장례식 갔다가 결혼식 안 가는걸 왜 같은 걸로 보죠?

    Re 배빵맞는 기만자 님이 9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3
  • Lv13 킵파이어링 새내기 2019-03-17 22:02:54

    Re 86. 배빵맞는 기만자 (클릭하면 이동)

    꼽은 본문의 댓글 분쟁 논지가 둘 중 누구의 잘못인가잖아요. 

    당사자의 부주의는 지적하고 책임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친구의 행동에 관해서는 책임 운운은 각설하고

    아예 그냥 넘어가니까 원글 논지를 정리한것 뿐입니다.

    Re 킵파이어링 님이 9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4
  • Lv13 킵파이어링 새내기 2019-03-17 22:03:33

    Re 93. 킵파이어링 (클릭하면 이동)

    아 물론 누구 특정한건 아니고요, 그렇게 보였으면 죄송합니다.

  • 95
  • Lv39 100원만 히히 새 글이다 2019-03-17 22:05:02

    최소한 결혼하는 친구한테 언질이라도 줬어야하지않나

  • 96
  • Lv27 샘내도서관 느낌있는 2019-03-17 22:07:42

    글쓴이 잘못이 전혀 없다고 할 수도 없는 게 사회적으로 내려오고 공유하는 관례나 상식이 있는 법인데, 그런 부분을 자기는 안 믿는 건 상관없지만 남이 믿을 거라고 고려를 전혀 안 했잖아요.

    예를 들어서 전 미신 안 믿고 생일 날에 미역 국을 먹든 뭘하든 신경 안 쓰지만, 누군가가 저한테 굳이 미역국을 선물해준다면 뭐지;; 싶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저런 행동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혼하는 당사자가 부정 탄다고 싫어하는 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당사자가 미신을 믿든, 믿지 않든, 친구에게 고마워하는 감정 등은 둘째 치고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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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킵파이어링 님이 10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7
  • Lv39 케이 대쉬 새내기 2019-03-17 22:08:04

    Re 49. 뱀팩트 (클릭하면 이동)

    판단의 기준 : 결혼식 부부

     

    튀는 옷을 안입는 것이나 장례식 갔다가 결혼식 안가는 것이나

    모두 결혼식 부부를 배려하는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부부가 기분나쁠만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거죠

     

    혹여나 신부보다 더 튈까봐 수수하고 깔끔하게 입고

    혹여나 미신 때문에 기분나쁠까봐 조문 뒤엔 식장에 안가는 것이죠

    똑같이 긁어부스럼을 만들지 않고 기분을 배려하는 행위고

    기분을 맞춰주고 판단하는 대상은 부부가 되져

    1. 심심이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98
  • Lv39 대굴레오 강해요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19-03-17 22:09:13

    백정은 사람 취급도 못받아야하고, 염하는 분들은 어디 가지도 못하겠네ㅜ

  • 99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7 22:10:02

    Re 92. 공포의핵철권 (클릭하면 이동)

    97번댓글에서 설명하니 따로 길게 안적음

  • 이슈 게시판에 등록되었습니다.
  • 102
  • Lv13 킵파이어링 새내기 2019-03-17 22:17:36

    Re 96. 샘내도서관 (클릭하면 이동)

    알고도 고려를 안했다와 몰랐다는 전혀 다른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그 경우에도 실수는 실수고 책임은 책임이지만, 공개적으로 테를 낸 것도 아니고.

    일대일로 본 상황이고요, 그 상황에서 물론 친구(화자의 친구인 결혼 당사자)가 기분이 나빳을 수는 있지만.

    실수랑 같이 친구의 성의가 고스란히 보이잖아요.

     

    무지로 인한 실수에 그것도 다른 일도 아니고 같은 과 동기의 상 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주변과 상담하고 결혼식 참여 준비를 다시 점검할 시간도 없었던차에 화자는 온거고.

    신부가 여기서 친구의 실수에 기분이 상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 저렇게 면박으로 표현해야하는가?

    이 쪽이 쟁점이 되는거죠.

     

    바로 윗분도 결혼하신 분은 잘못이 없다고 쓰신것처럼. 단순히 글쓴이가 실수를 했다, 책임이 있다, 없다.

    이런게 아니라 좀...화자의 잘못만 짚고 넘어가니까 논쟁이 시작된거고.

    1. 샘내도서관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샘내도서관 님이 13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3
  • Lv39 무료쟁이 격겜 유머는 다른 곳에서 2019-03-17 22:20:51

    흐음 상가 갔다가 축하하는 곳에 가는걸 그렇게 터부시하는 관점이 있다는 것 자체를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글만 봤을 때는 결혼하는 사람이 고생해서 온 사람을 저렇게 매몰차게 대해야 했나 생각했는데

    댓글까지 다 보고 나니 그냥 시간이 오래 지나면 저 결혼하시는 분 같은 분들이 없어질거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 104
  • Lv39 달렉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17 22:24:25

    말을 좀만 더 부드럽게 했으면 기분 나쁠 일도 없었을듯

    그리고 본문에 없어서 혹시나 싶은데 

    결혼식 올리는 사람이 장례식 갔다왔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대뜸 저런 소리만 하고 조의따위는 표하지도 않았다 하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 사람 인성 이미 글러먹은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그렇지 당장 친구의 친구인데 (본인이랑 친하지 않아도 악감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심지어 본인도 알고 있는 사람인데)

    적어도 약간의 조의는 표하고 좀 유하게 '난 결혼식장에 장례식 갔다 온 사람이 오는게 께름칙하다'라는 표현을 했으면

    기분 상할 일은 없지 싶네요

    저라면 장례식 다녀온 사람 기분부터 걱정할듯

    Re 공포의핵철권 님이 10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5
  • Lv38 럭스 새내기 2019-03-17 22:27:08

    저는 장례식 갔다가 결혼식장 까지 와준 친구있으면 힘든데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런데 부모님한테 여쭤보니 예의가 아니라네요. 전 별 생각 안들긴 하는데 예의라 하니 일단 지킬겁니다. 제가 미래에 아이를 낳는다면 아이들 세대되서야 이런 미신이 사라질듯 합니다

  • 106
  • Lv14 박음질 따뜻한 2019-03-17 22:29:33

    아무리 허무맹랑한 미신이라도 믿는 입장에선 불편할 수 있음

    그리고 하객 입장에서도 상대가 그런걸 믿을거라고 생각을 못 할 순 있음

    아예 저나 위에 몇몇분들처럼 이런 미신 자체를 처음 들어봤을 수도 있음

     

    개인적으론 그 행동에 담긴 성의와 노력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결혼할 사람은 어차피 자기 경조사니까 자기 할 일 치르는거고

    하객 입장에선 꼭 가지 않아도 되는 자리를 굳이 조문도 하고 축하도 하기 위해

    하루에 두군데나 바쁘게 왔다갔다했다는 뜻이라

    하객의 성의를 인정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일테고

    또 다른 입장에서 보면 결혼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라..

    저런 미신을 믿는 사람에게 있어 저런 미신의 중요성은

    못 믿는 사람 입장에선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큰 편이기도 하구요

     

    종교만 생각해봐도 이게 딱히 정답이 없는 문제란건 금방 알 수 있을겁니다.

    1. 샘내도서관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케이 대쉬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07
  • Lv11 엄격근엄진지 급성 심근 경색 진단 2019-03-17 22:32:03

    아직 저런 미신 믿는 어르신 세대들 많은건 맞는데

    저런걸로 대놓고 쪽 줄 관계면 

    막상 전화해서 사정 얘기하고 안간다 그랬어도 나중에 말 나올 여지 있음.

    Re 공포의핵철권 님이 11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8
  • Lv11 공포의핵철권 자유의 날개 2019-03-17 22:39:59

    Re 104. 달렉 (클릭하면 이동)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옷 화려하게 안 입는 것도 배려이고 장례식 갔다가 결혼식 안 가는 것도 배려라고 하면

    그게 예의이건 아니건 몰라서 간 사람을 걱정은 못할 망정 매몰차게 대하는게 인지상정인거임?

    하객들은 주인공을 배려하는게 당연한거라고 하는데

    그러면 주인공은 그깟 미신 때문에 하객 배려 안 하고 저렇게 매몰차게 대해도 되는거임?

  • 109
  • Lv30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19-03-17 22:40:19

    내 친구가 저따위 미신 핑계로 결혼식 안 오면 손절함 지능이 의심돼서

    1. [kp]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한국팀차석박사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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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itdif 님이 잘못 느꼈습니다.
    7. itdif 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 110
  • Lv11 공포의핵철권 자유의 날개 2019-03-17 22:41:09

    Re 107. 엄격근엄진지 (클릭하면 이동)

    진짜로 저렇게 대놓고 쪽을 준다는건

    '난 너따위 없어도 된다.' 이런 뜻인 것 같아요.

  • 111
  • Lv39 최빛빛 와이드 스크린 2019-03-17 22:45:09

    어렵다

  • 113
  • Lv05 Cottel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22:49:46

    사람마다 다른거라..

    걍 장례식 얘기 안했으면 괜찮았을건데

  • 114
  • Lv39 장원영 열다섯 살 2019-03-17 23:07:59

    뭐.. 배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쓴격이니

  • 117
  • Lv30 로베스피에르 글 좀 읽을 줄 아는 2019-03-17 23:14:48

    저따위 미신을 정말로 믿는 저지능자라면 본인의 지능이 그 정도 수준이니 잘못된 처신을 하는 것도 뭐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겠으나, 잘못된 믿음이라는 것을, 미신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무익한 악폐습의 논리를 그대로 추종하며 바쁘게 결혼식까지 와준 친구에게 모멸감을 주는 것은 멍청한 것보다도 더 질이 나쁜 패악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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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itdif 님이 잘못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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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앨리샤 님이 15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19
  • Lv32 마리는합법 심폐소생술 2019-03-17 23:18:43

    그럼 이런 미신이 있는지 모르고 상가집 갔다 결혼식 가면 그냥 욕먹어야함?

     

    모르면 맞아야죠 급?

    1. 공포의핵철권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21
  • Lv39 토죠 노조미 열받는 2019-03-17 23:25:17

    Re 90. 기적의포니학자 (클릭하면 이동)

    그러는 댁 수준이 그정도라 막말 하나봄?

    나오는대로 쓰지말고 필터링좀 거칩시다.

    하긴.....수준이 그따구니 막 써재끼지

    Re 토죠 노조미 님이 16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3
  • Lv39 트리비 격겜 유머는 다른 곳에서 2019-03-17 23:27:41

    막상 미신이라고 안믿는분들도 후에 이런일 있으면 조심하실거 아닌가요...?

    여기서 예의네 아니네 강요네 마네 할거 없이 사람 살아가는 세상인데....

    Re 트리비 님이 12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4
  • Lv39 트리비 격겜 유머는 다른 곳에서 2019-03-17 23:28:18

    Re 123. 트리비 (클릭하면 이동)

    아닐까요

  • 125
  • Lv39 리로드 운영자 없을 때 달린다 2019-03-17 23:31:26

    본문에 나온 화자랑 그 친구가 서로 싸운건 이해가 가는데

     

    그걸 왜 여기서 서로 상식까지 들먹이며 싸우는지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랑 다르면 무조건 미신을 믿는 놈이네 아니면 예의범절도 모르는 놈이네 하는 말까지 들먹여야하는건지 먼

  • 126
  • Lv39 토죠 노조미 열받는 2019-03-17 23:31:52

    Re 122. 뀨윤 (클릭하면 이동)

    진심 저런 노답종자들 볼때마다 참.....

  • 127
  • Lv01 다마바라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7 23:32:36

    미신 믿으며 기분나빠하는 사람 : 정상

    저런 미신 안믿으며 신경안쓰는 사람 : 정상

    미신믿는 친구결혼식가면서 그래도 주인공인 친구 배려 못해준 글쓴이 : 정상

    자긴 미신믿지만 미신안믿는 친구가 자기 맘에 안드는행동했다고 본인 생각해서 찾아온 친구 면전에서 꼽주는 사람 : 매우 비정상

     

    여기서 글쓴이가 잘못했네 라고 하는사람 : 정상

    친구가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 : 정상

    이건 당연한거아닌가? 하면서 자기말이 맞다고하는 몇몇사람들 : 자살

  • 128
  • Lv39 아점 포카드 브레이커 2019-03-17 23:48:52

    서로 배려하면 될텐데 많은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것 같음

    1. 샘내도서관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itdif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29
  • Lv11 Arts 새내기 2019-03-17 23:54:50

    걍 둘다 눈치가 없는거에요

    남이 다른때랑 달리 어둡게 입었다고 뭔일있냐고 물어본것도

    이상한거고

     

    거기에 이러이러했다고 사실대로 말한것도

    눈치없는거고요

     

    일반적 상식이란것도 어렸을때부터 저런거에 호기심 많거나

    집안이 엄격했음 상식이지 안그랬으면 상식이 아닐수도 있는거죠

     

    예의라는것도 집안마다 허용범위가 다 다르잖아요

     

    어디집은 아직까지도 아버지 수저드시고 박한숟갈 드실때까지

    다들 수저에 손도 안대는 집이 있고 

    어디집은 저런것도 없고요

     

    지금 세대가 과도기라고 생각됩니다.

    오죽하면 베스트셀러중에 90년생이 온다 라는 책도 있어요..

     

    다 다른거에요 여기서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라고 말하는게 문제인거죠

  • 130
  • Lv39 유리 배페가 아파요 2019-03-18 00:01:08

    번이슈!

     

    저라면 안갔습니다.

     

    제가 미신을 믿어서가 아니라 뭔 일이 생기면 그 트집이 저한테 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죠.

  • 131
  • Lv27 샘내도서관 느낌있는 2019-03-18 00:05:43

    Re 102. 킵파이어링 (클릭하면 이동)

    잘잘못을 따지는 건 미신을 믿느냐의 문제인지, 예의의 문제인지, 글쓴이가 이하의 문제를 알았는지 몰랐는지, 결혼하는 친구가 글쓴이에게 어느 정도 수위로 말했으며 글쓴이에게 적정한 고마움을 가지고는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니 님 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을 차치하고 본론에만 집중하면, 상호 존중이나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글쓴이는 결혼식장에 가기 전 자신이 가는 것이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지 충분히 고려하거나 따로 상의?를 하지 않은 거고, 결혼하는 친구도 글쓴이가 글쓴이의 행위를 단순히 미신으로 생각했을뿐이며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는 걸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면박을 주었다고 볼 수도 있음.

    결국 어떤 문제에 대해 신경쓰고 배려하는 존중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케이 대쉬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케이 대쉬 님이 13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32
  • Lv39 케이 대쉬 새내기 2019-03-18 00:30:29

    Re 131. 샘내도서관 (클릭하면 이동)

    공감되네요.

     

    작성자 : 한국은 장례식장 조문 후 결혼식에 가는 것을 꺼리는 풍습이 있음. 이것을 알았다면 그 좋은 날 '혹시라도' 거림칙할 것을 생각해 미리 얘기해보는게 현명

     

    친구 : 나의 행사고 내가 주인공인 날이기에 자신을 기준으로 판단해도 되는건 맞음. 다만 작성자가 성의를 보인 부분이 있으니 성을 내는 것이 아닌 좋게좋게 얘기하는게 현명

     

    서로 배려가 조금씩 부족했다고 생각.

  • 133
  • Lv33 SomeRainy 하하하 2019-03-18 00:40:48

    안가면 안가는데로 뭐라 그럴거같은데

  • 134
  • Lv39 46   2019-03-18 00:46:11

    작성자는 친구의 결혼식을 망친거고

    그 친구는 작성자의 기분을 망쳤네요

    서로 개새끼인걸로 합시다

  • 135
  • Lv39 [kp] 붉은 노을 2019-03-18 00:51:42

    간사람은 장례식 처지는 분위기 갔다온 후에도 그래도 얼굴이라도 보고 한마디 해줄라고 간건데

    저걸 결혼식을 망쳤느니 하시는 분들이 있네 ㅋㅋ 진짜로 저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연을 끊는게나음

  • 136
  • Lv02 백색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8 00:52:23

    트집이 잡힐 거라는 발상조차 못 했는데 글 쭉 읽다가 깜짝 놀랐네

  • 137
  • Lv31 한조 하루종일 2019-03-18 00:54:44

    이게 좀 가불기처럼 보이긴함

     

    안간다 -> 안왔다고 뭐라함

    미리 물어본다 -> 내 결혼식보다 더 중요한일이 있냐고 섭섭하다고 뭐라함

    간다 -> 장례식장 들렀다 왔다고 뭐라함

  • 138
  • Lv39 데굴데굴 너구리 로그인하기 귀찮은 2019-03-18 01:03:54

     

     

    댓글에 유독 눈에 띄는 거 하나 보인다 ㅎ;;; 나만그런가?

  • 139
  • Lv14 전일이 기타리스트 2019-03-18 01:38:09

    Re 90. 기적의포니학자 (클릭하면 이동)

    그런수준의 배페 님은 왜하세요

  • 140
  • Lv39 ^o^ 섯다 2019-03-18 02:02:39

    포니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 141
  • Lv01 자원관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8 02:54:08

    Re 90. 기적의포니학자 (클릭하면 이동)

    기적의  포니

  • 142
  • Lv39 가토레이   2019-03-18 06:51:05

    Re 90. 기적의포니학자 (클릭하면 이동)

    왜 누워서 침뱉기를 하십니까

  • 143
  • Lv39 한국팀차석박사 명예의 전당에 기록된 2019-03-18 06:57:08

    Re 90. 기적의포니학자 (클릭하면 이동)

    그 수준의 배페, 대체 왜 하심?

  • 144
  • Lv02 가을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8 08:51:14

    저런 게 작가한다고 깝치고 있으니 웹툰 웹소설이 10창 나지wwww

  • 145
  • Lv03 아구탕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8 09:06:34

    장례식장 갔다가 바로 결혼식장 가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배우면서 자랐는데, 댓글들 읽어보니까 배운 대로 예의를 따른 저는 미개한 저지능자가 되었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이런 것도 있었나? 하고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저처럼 예의로 알고 살아온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서로서로 공격적으로 나오지 말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 집안마다 제사 지내는 것도 다 다르잖아요.

    1. 아서스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케이 대쉬 님이 이 댓글을 응원합니다.
    3. itdif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46
  • Lv01 상식적인삶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8 09:18:30

    모르겠다 ㅋㅋㅋㅋ

    갠적으로 신부가 왜 인맥좁고 친구없는지알거같네요

    그깟미신이 그리중요한가? 친구가 내 결혼식와준것 자체만으러 고마운거아닌가

  • 147
  • Lv01 상식적인삶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8 09:20:16

    종교관련해서 특히 기독교관련한 금기사항 올라오면 비웃는댓글이 한가득넘는 커뮤에서 이런미신은 또 왜케 잘믿는건지

    1. 마리는합법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zealotsut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Re 케이 대쉬 님이 16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48
  • Lv35 소녀 새내기 2019-03-18 10:01:26

    개노답 한 명 있네

  • 149
  • Lv10 고든 프리맨 글 좀 읽을 줄 아는 2019-03-18 10:25:29

    살면서 처음 들어보네.

    그리고 저런 미신을 믿든 말든 그거가지고 남한테 지랄하는 시점에서 노답임

  • 150
  • Lv07 초코볼쉐이크 새내기 2019-03-18 10:51:45

    전화 한 통만 했어도....

  • 151
  • Lv05 ST네로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18 11:32:10

    와 이게 기분 나쁠수가 있군여 ㄷㄷ

     

    저는 친구가 장례식장 갔다가 결혼식 오면 왔다갔다 하느라 고생했을텐데 라는 생각만 들거같은데

     

    제가 글쓴이 상황이였어도 아무 생각없이 얘기했을듯

  • 152
  • Lv37 진성예스답 고수 댓글러 2019-03-18 13:42:36

  • 154
  • Lv11 Caxa 신문 구독자 2019-03-18 13:56:16

    평소에도 수준 떨어지는 티를 좀 내시던데..

    하시는 커뮤니티가 저분 격에 안맞긴 할듯

  • 155
  • Lv39 앨리샤 고인물을 알게 된 2019-03-18 14:03:36

    Re 117. 로베스피에르 (클릭하면 이동)

    지능까지 언급할 수준이던가요? 일종의 예의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 156
  • Lv39 액션RPG 고인물을 알게 된 2019-03-18 14:16:42

    적어도 한 두 세대 전까지는 보편적이었다고도 할 수 있는 관습인데

     

    미신 취급은 할 수 있어도 IQ 테스트까지 하는 건 너무 나간 것 아닌가

     

    제사도 미신이라고 안 지냅니까?

    1. 케이 대쉬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itdif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57
  • Lv11 울펜슈타인 글 좀 읽을 줄 아는 2019-03-18 14:22:40

    솔루션 ) 다음부터는 블랙 말고 네이비로 입고 갑시다 

  • 158
  • Lv13 킵파이어링 새내기 2019-03-18 14:27:00

    그리고 장례식 이야기를 안했으면 상관없을거라는 의견이 많은데, 위에서 제가 이미 적었지만.

    같은 과 동기에요, 결혼하는 친구가 인맥을 좁고 깊게 관리해서 소식이 늦는거지 언젠가는 이야기가 들어가죠.

    근데 공개적인 자리도 아니고 1대1에서 친구가 딱 잡고 물었는데 말을 안하고 감췄다?

    미신 + 속였네들어가서 2단 콤보 맞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안갔다? 만약 미신을 안믿으면? 말마따나 과 동기 죽은 것도 모를 정도로 인맥이 좁고 깊은데.

    그 깊은 인맥이 이번 결혼식에 참가한 당사자고, 그런 당사자가 안왔다?

    더 큰 싸움이 납니다...

     

    여기서 글쓴이가 부주의했고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은 미리 연락해서 물어보지 않았다는 것.

    그나마도 알면서 안물어본게 아니라, 아예 이런 통념에 대해서 무지했던거고, 모르는데 어떻게 물어봅니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성장 환경에 따라서 모를 수도 있습니다, 2000년대에서 이미 19년이 지난 상황이에요.

    그 당시에 태어난 애가 이제 스무살임...그래서 주의를 주는건 당사자의 식견도 늘려주고 불상사도 막을 수 있는 행위지만.

    면박을 주면서 네 잘못이라고 하는건 배려심이 참 모자란 행동이라는거고요.

    Re 배빵맞는 기만자 님이 16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59
  • Lv39 100원만 히히 새 글이다 2019-03-18 14:33:49

    이게 아직도 타오르네 흐미

  • 160
  • Lv39 배빵맞는 기만자 고수 댓글러 2019-03-18 15:13:16

    Re 158. 킵파이어링 (클릭하면 이동)

    당연히 숨기는거나 아무연락없이 안가는게 아니라 미리 연락을 했어야했죠

    그리고 안갔다고 더 큰 싸움난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개인 사견이고 

    통념에 대해 무지헀다는 본문에 언급이 없는 상황입니다.

  • 161
  • Lv39 케이 대쉬 새내기 2019-03-18 15:46:59

    Re 147. 상식적인삶 (클릭하면 이동)

    오래전부터 전국민적으로 뿌리박힌 풍습 vs 종교

     

    당장에 한세대만 위로 가도 저게 보편적인 생각이였음 지금은 없어지는 추세지만.

     

    댓글들만 해도 안다 모른다 나뉘는데

     

    이걸 종교랑 비비면서 비아냥댈 건덕지인지는..

  • 162
  • Lv39 토죠 노조미 열받는 2019-03-18 16:02:35

    Re 115. 샐러맨더 (클릭하면 이동)

    저놈은 쿨병걸린 노답종자라 답이 없음

  • 163
  • Lv39 토죠 노조미 열받는 2019-03-18 16:03:33

    Re 121. 토죠 노조미 (클릭하면 이동)

    하긴.....저런 수준이니 막 싸재끼고도 느끼는게 없지 ㅉㅉ

  • 164
  • Lv39 스2페파이! 13일의 금요일 2019-03-18 16:17:03

    미신이라 안 좋게 생각하는 어른도 있을 수 있음.

    친구가 기분나빠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상황.

    다만 검은옷은 평상시에도 사람들이 자주입는 색이고(남자들은 친구 결혼식에 검은정장 입고 잘만 가는데 여자들은 잘 모르겠음) 확 튀지도 않는 색이라 신부보다 튈 일도 없고, 젊은 세대라(나이는 안 나와있지만 기껏해봐야 30대라고 가정했을때) 저런 미신 자체를 잘 모를 수도 있고, 알고 있더라도 그냥 딱 알고만 있고 체감하지는 못해봐서 친구가 기분 나빠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수 있음. 이걸로 배려가 부족하다고 보기엔 너무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친구 입장이었으면 저런 상황에서 들러준 친구한테 오기 힘들었을텐데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을거 같은데.

    저희 엄니(59세)한테도 물어보니 뭐 와주면 좋은거 아니냐 하시는데 할머니 세대면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일지 모르지만 부모님세대 정도면 케바케일듯.

    저건 누구 잘못이 아니고 그냥 서로 입장이나 생각이 달라서 안 맞을걸로 보고 굳이 투닥거릴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뭐...제가 본문 작성자였으면 저 뒤로 나도 기분 나빠서 친구 멀리했을듯

  • 165
  • Lv39 미세먼지 여자친구와 함께 2019-03-18 17:33:31

    넌 못 지나간다

  • 166
  • Lv11 새내기 2019-03-19 02:05:22

    Re 90. 기적의포니학자 (클릭하면 이동)

    말박이의 높은 수준, 잘 보았습니다.

  • 167
  • Lv32 My Flames Color 킹오파는 아직 안죽었어 2019-03-19 02:57:59

    자신의 생각이 어떻던 서로서로 조금만 배려했다면 이렇게까지는 안 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69
  • Lv39 카따리나 커미션 받아요 2019-03-20 09:49:16

    경조사가 저렇게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잘 모른 상태로 서로 입장이 저렇게 다를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본문의 사건은 이미 일이 벌어진 이후이니 안타깝다 생각되고

    다음에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면 참고해서 행동해야될 것 같네요.

  • 170
  • Lv39 그림쟁이 2019-03-20 10:04:40

    타커뮤에서 논란 = 배페에서도 논란

    1. ^o^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2. itdif 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 171
  • Lv39 김룯 풀하우스 브레이커 2019-03-22 07:40:04

    글쓴이는 자기 친구가 사람을 좁고 깊게 사귄다고 썼는데 사람 좁고 깊게 사귀는 사람이 저렇게 남들 있는데 면전에다 대놓고 꼽주진 않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아싸인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 172
  • Lv04 DevLamb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22 11:01:09

    아무리 미신이더라도 상대가 믿는다면 배려차원에서 신경써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상대에게 '그딴건 미신이니 내 말을 듣고 깨우쳐라'라는 식으로 계도하려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피곤하게 그렇게 깨우쳐주려고 신경씁니까...

    계도가 목적이라면 좀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만.

     

    나의 귀찮음과 피곤함

    상대의 기분 나빠짐

    어느걸 생각해도 걍 '그래 너 믿고싶은대로 믿어라~' 하면서 신경써줄수 있는 부분인데요.

     

    내가 저 미신을 믿고 안믿고랑 별개로

    미신을 믿는 상대의 경조사가 주체면 거기에 맞게 맞춰주는게 세상사 사는데 편합니다.

    신경 안쓰는건 내 경조사때 다른 친구들에게 그딴 미신 신경 안쓴다고 말해주면 되는거구요.

  • 173
  • Lv01 샤디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22 11:28:37

    저딴걸 믿으면서 자기 결혼식 축하해주러 온 사람한테 면박주는 멍청한놈은 안아키 욕할 자격도 없음 ㅋㅋ 덤으로 진정한 친구도 잃었네?

     

    자기 지능대로 사는거지 뭐

  • 174
  • Lv39 바보손 관심분야가 다양한 2019-03-23 12:13:57

    얼마전 세상이 점점 발달하면서 기묘하다고 여기던 것들이 많이 없어지겠구나 생각들었는데 다시보니 미신,마법의 영역이 문화에까지 적용되는거 보면 없어질까 걱정안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76
  • Lv01 민트초코파인애플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9-03-30 11:04:47

    저런 미신 모르는 것 = 그럴 수 있음

    미신을 알거나 믿는 것 = 그럴 수 있음

     

    미신 때문에 축하하러 온 친구에게 면박 주는 것 = 그러면 안 됨

     

    미리 연락을 줬어야한다 이건 결과론이고, 그런 미신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면 장례식 갔다 가는 게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니 연락같은 건 생각도 못하는 게 보통.

     

    선한 의도로, 직 간접적 피해를 주긴 커녕 축의금까지 내며 축하하러 온 친구에게 단지 지 기분상 맘에 안 든다고 그 자리에서 상식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면서 면박? 좆같은 짓이지.

  • 177
  • Lv03 모리쿠보 노노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0-02-01 21:33:41

    Re 26. 배빵맞는 기만자 (클릭하면 이동)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상대방에게 무엇이 적용된다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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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2 쿠사나기 쿄
2022-06-03
08:34:09
4773
141 CJ, 영업방해 80명 해고 특단조치 +134 (176)
그건 제 잔상입니다
Lv10 까라만
2022-02-22
15:13:13
8363
140 싱글벙글 요즘 개그들이 후퇴한 이유.jpg +121 (189)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Lv01 크크클로
2021-11-15
20:38:52
9890
139 짬타수아의 소신발언 +70 (11)
꽤 도움되는 글을 작성한
Lv44 골든보이
2021-07-27
09:39:30
10627
138 KOF 15 신규 PV 쉘미 +53 (28)
새내기
Lv08 장거한 유저
2021-04-15
10:59:38
8641
137 KOF XV 신규 PV 나나카세 야시로 +57 (22)
새내기
Lv08 장거한 유저
2021-03-25
10:58:28
8077
136 (완성) 스파5 CE 밸런스 패치 내역 ver202102 +7 (8)
돋보기를 끼고 살펴보는
Lv48 가토레이
2021-02-22
15:59:24
13190
135 추억의 그 시절..jpg +81 (144)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Lv01 물병자리
2021-01-13
12:45:43
10707
134 Eagle보는 모든 분들께 +16 (86)
창의력 대장
Lv42 백화요란
2020-12-24
15:08:21
7926
130 엠팍에서 현재 댓글 700개가 넘어간 주제 +125 (9)
저는 알바가 아니에요
Lv40 겨울
2020-07-05
20:22:13
12185
129 20대 보수가 생긴 이유 +41 (20)
검증된 게시자
Lv40 골든보이
2020-06-23
01:14:06
9875
127 투표를 하지 않는 것과 무효표의 차이 +48 (18)
저는 알바가 아니에요
Lv40 겨울
2020-04-13
18:24:11
10219
126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들 +51 (41)
쾌속
Lv40 aberrant
2020-03-11
08:44:55
10720
124 편의점 알바가 에어팟 끼고 계산하는것에 화난 손님 +152 (22)
플보 리젠율 왜 이래
Lv40 미국산소갈비
2019-11-12
15:29:03
13073
121 진영논리 +141 (37)
눈팅하고 있는
Lv10 제대후계약직
2019-08-26
11:15:15
12125
120 시즈마루 9월 출시 및 2020년 시즌 2 발표 +6
Lv40 가토레이
2019-08-05
07:34:35
8364
119 EVO 2019 길티기어 신작 티저 +5 (2)
커미션 받아요
Lv40 카따리나
2019-08-05
11:00:21
6047
118 BLAZBLUE: Cross Tag Battle - Version 2.0 Announcement Trailer (EVO 2019) +3 (5)
아키텍처
Lv40 아나킨스카이워커
2019-08-05
03:48:33
19196
117 자피나, 신캐 참전 +14 (2)
취향 저격수
Lv40 zealotsut
2019-08-05
10:36:43
8106
116 KOF XV 개발 공식 발표 +18 (3)
새내기
Lv26 헤이던임
2019-08-05
07:17:51
11486
115 오늘자 골든벨 마지막 문제 +161 (55)
두근두근
Lv40 야미볼
2019-07-14
20:37:43
15829
114 [대회정보] 사무라이쇼다운 (신작) 공식대회 6.30 참가신청 시작 +2 (1)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Lv01 염력의세계
2019-06-20
13:09:53
5378
112 정수기 물통 가는 여경 +98 (63)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Lv06 PinKiwi
2019-06-07
13:36:19
11770
110 타 커뮤에서 논란중인 결혼식 매너 +151 (69)
그 분께서 보고 계셔
Lv39 Type90
2019-03-17
18:43:36
1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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